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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Joosuc) - Welcome 2 The Infected Area [2LP SET]
200장 한정발매!!

한국 힙합의 프론티어, Joosuc

2001년 가을 1집 [Beatz 4 Da Streetz]를 발표하며 메인스트림 음악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한국 힙합의 대표선수 Joosuc 이 2002년 여름, 거리를 뜨겁게 달굴 음반을 가지고 돌아왔다. [Welcome To The Infected Area]라고 이름 붙여진 Joosuc 의 2집은 제목에서 보여지듯, 길거리를 자신의 힙합으로 오염시키겠다는 한국 힙합 프론티어로서의 의지가 엿보인다. 다른 이보다 빠른 1998년부터 힙합음악을 시작한 Joosuc은 늘, 남들보다 한발 앞서 새로운 스타일의 창출에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앨범에도 Joosuc을 대표하는 남자답고 공격적인 힙합은 물론, 다양한 댄서블한 비트까지 제공하며 그동안 시도되지 않은 다양한 스타일이 반영되어 매니아들에게 하나의 힙합 종합선물 세트를 선사하고 있다. 한마디로 2002년 뉴욕의 힙합씬을 한 장의 음반에 압축해서 수록하였다.

이번 앨범은 Joosuc 스스로 모든 것을 해냈던 1집과는 달리, 해외 뮤지션들 및 많은 피쳐링진이 참여하여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이들은 대부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자신의 패밀리격인 Blood Brovas 는 물론 일본,홍콩,호주의 대표 뮤지션들과 함께 한 작업을 통해 Joosuc 이 만들어가는 Worldwide Hiphop Connection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음반 발매이전부터 각 나라의 힙합 대표선수들과 함께하는 Asia Tour 가 예정되어 있기도 한데, 7월 12일에는 홍콩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DJing 대회의 특별게스트로 내정되어서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또한 Joosuc은 2집 발매후, 조PD가 설립한 Future Flow 소속의 DNS 와 함께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2집 활동기간 동안 방송활동은 물론 공연활동까지 함께하는 상호 Win-Win 전략을 수립하며 'Big Deal Project'를 준비중이다. 그 첫 번째로 7월 16일(예정) 압구정에서 음반관계자 및 언론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레스 리셉션을 겸한 쇼케이스를 기획하고 있다. 그리고 7월 20일(토)에는 남대문에 위차한 메사팝콘홀에서 Joosuc, Infinite Flow, DNS 가 함께하는 조인트 공연을 준비중이며, 이 공연에는 조PD가 스페샬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 홍콩 올 로케 뮤직비디오 '無限大'
- '6문자의 남자(Front Line)', '현실의 자각' 일본에서 싱글 발매(11월) 확정
- 일본 5대 랩퍼중 Zeebra 와 Maccho 참여
- 조PD, Digital Masta 등 Future Flow 뮤지션 참여 및 공동 프로모션 진행
- 음반 발매와 더불어 쇼케이스 개최 (7월 20일 남대문 Mesa Popcorn Hall)


주요곡 소개

타이틀곡 - 無限大
더 멀리, 더 빨리, 더 높이!! 자신의 잠재력은 無限하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일을 하라는 긍정적인 내용의 가사로 이 곡을 설명할 수 있는 한문장은 'Money, Power, Respect' 이다. 1집부터 Joosuc 이 주장해온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그의 좌우명이 이곡에도 묻어있다. 그리고 이 곡은 쉬운 코러스 "멀리멀리, 빨리빨리~" 로 인하여 일반인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미 Joosuc을 인지하고 있는 매니아들은 가사속에서 그동안 Joosuc이 발표한 유명한 곡들의 인용문구를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곡에는 최근 음반을 발표한 소울풀한 가창력의 Ash 가 코러스로 참여하여 자신의 실력의 120% 보여주며 이 곡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일반적인 힙합음반에서 들을 수 있는 코러스가 아닌, 멜로디컬한 랩처럼 부른 코러스는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Track 5 - Universal Language Feat Weapon X
호주 힙합을 대표하는 Weapon X 가 프로듀싱하고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 남반구(호주)와 북반구(한국)에 있지만 세계 어디에 있던 그들이 추구하는 힙합은 하나라는 Worldwide Connection 의 1탄 격인 곡이다. 이곡에서는 MP의 차세대 DJ로 발돋움하고 있는 Schedule 1과 Freek 의 2인조 DJing과 스크래치 리릭스(Scratch Lyrics)를 느낄수 있다.
"언어의 장벽은 이미 붕괴....Seoul City Worldwide, To The Melbourne Worldwide......."

Track 8 - 現實의 自覺
일본 Future Shock 소속의 유명 프로듀서 DJ Celory(Soul Scream 멤버) 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재미있는 코러스로 쉽게 귀에 각인되는 곡이다. 그동안 Joosuc에서 쏟아졌던 비난 중의 하나가 음절을 인위적으로 끊어서 라임을 만든다는 점이었으나, 이 곡을 들으면 귀에 단번에 들어오는 일상 구어체 속에 있는 라이밍을 느낄 수 있다. 랩퍼로서의 Joosuc의 실력이 나타나는 곡으로 이곡은 11월 일본에서 일본어로 재녹음하여 싱글 발매예정되어 있다.
"오늘도 난 내게 캐물어, ...누가 이 현실을 되물어...."

Track 9 - 싫거나 혹은 나쁘거나 Feat Blood Brovas (QJ, Sam L & Supasize)
Joosuc 의 새로운 패밀리인 Blood Brovas 멤버들인 보컬리스트 QJ, 랩퍼 Sam L 그리고 MTV VJ 인 Supasize 가 함께한 곡으로 패밀리 단체곡의 성격을 띄고있다. 익명성이란 가면아래 인터넷에서 무분별한 타인 비방을 일삼는 Hater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내가 라임을 끊어먹던, 라면을 끓여먹던 중요한건 내 의지와 의사, ....."

Track 11 - 습관을 길러라 (Catalytic Reaction)
두 번째 싱글컷 예정곡으로 라이브 공연에서 빛을 발할 곡이다. 전자음을 극도로 찌그러트린 소리를 사용하는 등, 힙합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은 프로듀싱 기법이 사용된 업템포의 곡.
"여자같은 남자, 남자같은 여자,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지 난 어정쩡한게 우주에서 제일 싫어....."

Track 12 - 6문자의 남자 (Front Line) Feat Zeebra & Maccho
힙합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일 양국 최고의 뮤지션이 만났다는 주제로 자신감 넘치는 내용을 담고 Front Line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곡으로 Worldwide Connection 의 2탄이다. 우연의 일치로 이 곡에 참여한 3명의 랩퍼의 이름이 모두 알파벳 6글자라는 점에서 착안한 제목이 유머스럽다. 앨범에서 유일하게 일본어로 랩을 하는 트랙으로 이 곡은 11월경 일본에서 싱글로 발매예정되어 있다. 일본 힙합레이블 Future Shock 의 Inovader 가 프로듀싱하였다.
"누가 뭐라해도 신경쓰지 않아, 6문자의 남자, 최전선의 남아......."

Track 14 - The Answer Feat 조PD, Digital Masta & Defconn
조PD가 설립한 Future Flow 소속의 조PD와 Digital Masta와 마스터플랜 소속의 공격적 래핑의 대명사 Defconn이 함께 한 단체곡으로 "What Is Hiphop ?" 이라고 묻는 사람들에 대한 답변을 담고 있다.
"이것이 너를 향한 대답, DM과 Defconn 이 주는 Answer, 이것이 너를 위한 해답, 조PD와 JC 가 주는 Ans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