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주선의 ‘여정’은 국악과 가요가 접목된 국악가요입니다. 전통판소리 9번10번 곡을 제외한 모든 곡들이 새로 작곡된 곡들로 김영동과 장사익, 김영임을 합쳐놓은 듯합니다. 누구나 듣기 좋고 편하게 따라부를 수 있는 곡들입니다.
2. 특히 2번곡은 조주선씨가 10년전에 발표하여 어느정도 알려진 곡입니다. 해금과 아쟁의 선율을 바이올린과 첼로로 바꿔 재연주하여 국악과 양악의 절묘한 하모니를 자아냅니다
3. 가수 조주선씨는 현재 인간문화재5호(심청가) 선창순 선생의 이수자로 현재 국립국악원 단원이며 한양대학교와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젊은 소리꾼 중에서 보이스칼라가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4. 전곡이 들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잠이 절로 듭니다. 기성세 대들뿐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도 매우 좋은 반응을 엘범만드는 1년동안 경험하였습니다. 매우 힘들었지만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아마 10년 이상 쉬지않고 많은 분들이 찾으리라 확신합니다.
5. 조주선 씨는 거의 매 주 라디오와 TV방송에 출연하고있으며, 매 출연때 마다 엘범 홍보 활동을 꾸준히 할 것입니다. 또한 이 엘범을 제작한 김길선 프로듀서는 KBS ‘이것이 인생이다’를 제작했던 감독으로 이번 엘범 홍보를 위해 ‘이것이 인생이다’를 비롯한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 이번 앨범을 BG로 사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