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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Jade) - Sun & Moon (자필 싸인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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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전미 대학 방송 차트 CMI Billboard 'Desire' 정상을 차지, 대한민국의 모든 시선을 집중시켰던 '토미키타'가 5년 여 만에 더욱더 성숙된 음악으로 그룹 '제이드'(기타 2인, 베이스, 드럼)라는 락 밴드를 구성하여 '제이드-Sun & The Moon'을 발표하여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제이드'가 발표한 [Sun & The Moon]의 제작은 한국 50%, 미국에서 50% 동시 녹음 진행하면서, 더 높은 Quality로 음반의 질을 높이고 한국적 성향을 유지시켰다.
Analogue Reel Tape를 이용하여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운드에 디지털의 정확함으로 현대적인 사운드를 접목시킨 크로스오버, 전체적으로 Modern Rock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인간미 있는 부드러움 속에 강함을 느낄 수 있다.
가사 또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멜로디에 인간의 모든 내면적인 성향을 잘 비유해 현대 삶에 있어 인간사 사랑과 갈등, 증오 등이 동시에 존재하는 모순 또는 양면성을 '해와 달'에 기초를 두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그룹 '제이드'의 첫 앨범 [Sun & The Moon]은 Boy II Men, 2Pac, Jordan Knights등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Claudio Cueni'가 공동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이외에도 William Byun(서태지, 신화, 보아, Jordan Knights등의 프로듀서), Mike Herring(현재 'Christina Aguilera' Guitar)등이 참여하였고, 가수 윤도현이 작사와 코러스 등으로, 시인 박노해가 90년대에 발표했던 시 '사랑에 끝이 없다네'를 가사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제이드는 최근 윤도현 밴드의 33개 도시 전국 투어 콘서트에 고정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10월 25일 방송하는 '윤도현 러브레터'에서 TV로는 첫 선을 보인다.
타이틀곡 'Let The Sunshine'은 50~60년대의 밴드인 5th Dimension의 곡으로 코러스 부분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어둡기만 한 현실속에서도 참고 견디며 내일을 향하여 날개를 펼치면 밝은 내일이 있다는 희망적인 가사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힙합과 라틴느낌의 리듬이 합쳐져 흥을 돋구는 반면 강한 락의 메세지를 담고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