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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 Kosney At Home Vol.2
파리, 도쿄, 런던, 밀라노의 가장 세련된 샵들의 이국적 공기감을 그대로 이 한장에! Cymbals, 허밍 어반 스테레오, Paris Match, Kojima Maymi, YMCK,Ephemera 등의 베스트 트랙만을 선별한 2006년 가장 중요한 컴필레이션!

코즈니 매장에서 들었던 환상적인 음악들 중에서 대중성과 작품성 양면을 모두 맞춘,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열심히 일하고 싶어지는 음악들 중에서 고르고 고른 넘버들로 모아진 최고의 명반!

라이프 스타일 샵 ‘코즈니’와 ‘파스텔 뮤직’이 함께 선 보이는 ‘KOSNEY AT HOME Vol. 2’ 는 아름답고 듣기 편한 모던클럽 재즈, 이지리스닝, 보사노바, 팝, J-pop등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고품격 컴필레이션이다. 지난 해, 레이블 ‘해피로봇’을 통해 발매되었던 첫 번째 컴필레이션의 성공에 뒤이은 두 번째 컴필레이션으로 첫 번째 시리즈가‘Easy living with kosney’ 라는 컨셉으로 코즈니를 이해하기 위한 편안한 스타일의 음반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코즈니에서 일하는 ‘20대 여성의 하루’를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이라는 궁금증으로부터 출발한 음반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는 하루. 미팅과 회의, 근무 시간 중에 가끔 다른 생각을 하기도 한다. 오후에 바람에 시원하고, 활기 넘치지만 여유로운 코즈니 매장에서 바라보는 하루가 즐겁다. 이런 모습은 ‘코즈니’라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지금 다른 공간에서 비슷한 모습으로 앉아있을 당신이기도 하다. 20대 여성의 취향을 딱 맞춘 이번 앨범은 세련된 삶을 살아가는 당신이라면 꼭 맘에 들만한 컨셉인 것이다. 당신이 만약 아주 멋진 옷과 구두를 가지고 있으며, 세련된 백을 들고 있다, 그런데 무언가 꼭 하나를 빠뜨렸다면 바로 이 앨범 ‘KOSNEY AT HOME vol.2’가 그것일 것이다.

이번 코즈니 앳 홈 Vol.2 의 수록곡은 ‘Cymbals’, ‘Kojima Mayumi’, ‘허밍 어반 스테레오’, ‘Paris Match’, ‘YMCK’, ‘Ephemera’, ‘I-dep’ 등의 베스트 트랙만을 선별한 2006년 가장 중요한 컴필레이션이 될 것이다. 특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았던 앨범의 트랙들도 다수 포함된 베스트 트랙들의 모음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세련된 J-pop 과 보사노바, 라운지, 팝의 모음곡으로 올 해 당신이 초이스한 컴필레이션 중 가장 세련된 컴필레이션이라 하겠다. 총 19곡이나 되는 곡 하나하나 한 곡도 빠뜨릴 것이 없는 멋진 트랙들로 꾸며져 있다.

음반의 첫 곡으로 수록되어 있는 YMCK 의 ‘Magical 8bit tour’ 80년대 오락실 사운드를 세련된 일렉트로니카로 탈바꿈한 사랑스러운 넘버! 코즈니 매장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된 곡이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곡으로, 이번 음악의 주제곡이다. 그 뒤를 이어 아키코 히가시카와의 ‘멜로디’는 음반 커버부터 장난스러우면서도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역시 ‘코즈니 앳 홈’을 그대로 떠올리게 하는 곡. 더불어, 국내에서 ‘안녕 프란체스카’의 배경 음악으로 쓰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지마 마유미’의 미발매 트랙도 음반을 더욱 빛나게 한다. 역시 마찬가지로 Paris match 의 국내 미발매 음반 ‘♭5 (Flat Five)’ 의 명곡 ‘Hello beautiful day’ 는 ‘Paris Match’ 팬 들 뿐 아니라 국내 여러 팝 팬들에게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더불어,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I-dep’ 의 ‘Rainbow’ 역시 주목할 만한 트랙이다. 현재 일본 클럽씬에서 가장 떠오르는 뮤지션으로 ‘몬도 그로소’, ‘FPM’, ‘Free Tempo’ 의 지지를 받고 데뷔했으며, 현재 FPM 과 함께 일본 투어 중인 무서운 신인들이다. 듣는 순간 편안하게 감겨오는 일렉트로니카와 멜로디감이 압권! 뒤 이어 이제는 해체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ymbals’, 국내에 베스트 음반이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르웨이의 3인조 여성밴드 ‘Ephemera’, 한 휴대폰 광고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Basement Jaxx’, 현재 국내 라운지씬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 까지 곡들이 최상의 선곡으로 이루어져있다.
더불어, 중간 중간에 제이팝과 팝 넘버들에 질렸다면, 더욱 코즈니 앳 홈Vol.2 가 코즈니가 선곡한 명곡들을 놓칠 수 없다. David Whitaker와 프랑스의 ‘엔니오 모리꼬네’라는 칭송조차 너무도 부족한 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팝 작곡가 중 하나인 ‘Andre Popp’, 또한, K-BEAT 뮤직을 통해 곧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될 ‘Jefferson’의 ‘Keep wide open eyes’ 는 앨범의 질을 높여줄 곡으로 세련된 재즈 넘버다. 마지막 에필로그를 장식한 Dorlis 와 브라질리언 음악의 묘미를 보여주는 ‘arire’의 ‘Do leme ao pontal’ 까지.
일상의 소소한 공기와 정서를 파는 곳.
365일 발렌타인 같은 곳.
들려오는 모든 음악이 궁금해지는 곳.
파리, 도쿄, 런던, 밀라노의 가장 세련된 샵들의 이국적 공기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