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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ta Rhymes - The Big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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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의 침묵을 깨고 발표하는 엔터테이너 랩퍼 'Busta Rhymes'의 7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Big Bang]
Touch It : Swizz Beatz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단순한 비트에 쏟아져 내리는 버스타 라임즈의 라이밍이 매력적인 작품. 샘플링한 독특한 Daft Punk의 음악에도 집중!
I Love My B**** : 두번째 싱글로 발매된 트랙. 훨씬 메인 스트림 코드에 맞는 곡으로 팝 팬들까지도 좋아할만한 트랙. 켈리스와 윌.아이.엠(Will.i.am/ The Black Eyed Peas)이 피처링해 각각의 네임 브랜드 값어치도 꽤나 높은 곡. 올 여름의 한국 클럽을 후끈 달굴 만큼 세련된 클럽 트랙.
Been Through The Storm : 거장 스티비 원더가 최초로 힙합 앨범에 직접 피처링을 한 작품. 힙합퍼들이 스티비 원더의 원곡을 샘플링한 경우는 많지만, 그가 직접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한 힙합퍼는 버스타 라임즈가 최초. 힙합퍼이자 뮤지션으로서 버스타 라임즈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만큼 스티비 원더의 참여는 단순한 보컬 피처링이 아닌 공동 작업의 수순을 밟아 가사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대작으로 완성되었다.
Don't Get Carried Away : 닥터 드레가 프로듀스하고 나스가 피쳐링한 이 앨범의 문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