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Wonderland 이후 2년2개월만에 찾아든 자우림의 4번째 정규 앨범.
이번 앨범은 한-일 양국을 오가며 1년에 걸쳐 녹음 했으며, 실력있는 외국 음악인들의 참여로
그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전체적으로 도시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이번 앨범은, 만5년동안 '하고싶은' 음악을 고집해온 자우림이 대한민국 음악사에 남겨놓는 수작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Hey Guyz', 'VLAD', '팬이야' 등은 필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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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이후 5년간 매니아 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꾸준히 성장해온 자우림의 4번째 정규앨범이 발매?榮?
2000년 7월, 3집 [JAURIM,THE WONDERLAND] 이후 2년 2개월만의 정규앨범으로, 좋은 음악에 목말랐던 음악팬들에게 완벽한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97년 데뷔이후 매년 축소되고 있는 불안한 음반 시장 속에 매 앨범마다 전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자우림의 저력은 음악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모델로서 뮤직 비즈니스 관계자들에게 모범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있다.
자우림은 이번 4집 앨범 [4] 를 한-일 양국을 오가며 약 1년에 걸쳐 녹음했으며, 믹싱 작업은 일본에서도 수준 있고 색깔 있는 뮤지션들의 음반만을 작업하고 있는 특 A급의 엔지니어, 요시무라 켄이치를 선정, 좀 더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였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자우림의 전작들 중에서도 가장 도시적이며 몽환적으로, 세계 무대에 내 놓아도 손색 없을 정도로 성숙된 자우림을 느낄 수 있다. 데뷔 후 만 5년, 멤버 교체도, 음악적 슬럼프도 없이 의연하게 ‘하고 싶은’ 음악만을 고집해 온 이들의 네번째 정규 앨범은 대한민국 음악사를 빛내줄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