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뮤직

성유리, 공유, 남궁민, 이연희 주연의 MBC 미니시리즈[어느 멋진 날] OST

대한민국의 내노라 하는 음악감독과 가수 스텝이 모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다름 아닌 2004년 최고의 드라마 [파리의 연인] 시청률 58%, 2005년 삼순이 신드롬까지 낳으며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닌 [내이름은 김삼순] 시청률 51%의 OST 제작진이 [어느멋진날]로 다시 뭉쳤다.

[어느 멋진 날]의 총 제작지휘는 [내 이름은 김삼순] [늑대] 의 음악감독 김상헌 감독이 맡았으며, 타이틀곡 '우리 사랑하지만..'은 [파리의연인]의 타이틀곡 '너의 곁으로(노래-조성모/작곡-안정훈/작사-이희승)' 를 작곡했던 안정훈과 작사가 이희승이 다시 함께 작업하였으며, 2005년 ‘저스트 팝’(Just Pop)이란 음반으로 제 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한 3인조 밴드 ‘마이 앤트 메리(My Aunt Marry)’ 가 불러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곡은 러브홀릭의 '지선'의 피쳐링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실적인 가사와 깔끔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드라마 '어느 멋진날' 의 메인타이틀로 드라마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러브홀릭의 베이스를 맡고 있는 이재학이 곡을 만들었으며, 드라마틱하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뭍어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