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데드포인트 (Dead Point) - Days Of Struggle
|
|
10년을 기다린 한국의 데스래쉬 밴드 Deadpoint의 화제작 !
텁텁한 보컬과 확연한 리프의 중독적 반복.또한 중간 중간의 기타 프레이즈에서 느껴지는 정통 메틀의 영향. 헤비메틀팬들에게는 가장 반가울 Deadpoint의 데뷰 앨범이다.
어느덧 데뷰 9년차를 맞이하는 데드포인트는 그동안 외형적인 결과물 즉 앨범 발매보다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가다듬고 데모작업등을 통해 팬들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기왕 만들것 확실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신념으로 살아왔다.
국내와 해외 프로모션을 병행하며 초기부터 MP3.com 등을 통해 해외 매니아들의 피드백을 들어가며 연습에 임했는데 그것이 데뷰작이 첫 앨범 답지 않은 이유가 될것이다. 이들의 데뷰작에는 총 11곡(히든 트랙포함 총 12곡)이 담겨 있는데 ,초기 베이에이리어 스래쉬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리프 진행과 그라인드 코어적인 분위기의 드러밍속에 밴드가 원하던 각자의 개성있는 연주 방향이 확연 하다.또한 그런 과정에서도 밴드라는 팀웍을 잃지 않은 연습에 연습으로 가능했을 사운드가 자랑거리.
Vader와 Decapitated로 유명한 폴란드의 스튜디오 Selanni Studio에서 믹싱과 마스터링을 거쳤으며 그런 노력속에서 파워풀한 드럼 연주가 힘을 잃지 않았다. 2005년을 여는 국내 헤비메틀 앨범의 기대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