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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Winston - Night Divides The Day / The Music Of The Do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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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작품이다. 이 CD가 아주 마음에 든다. 당신은 도어스의 정수를 포착했고, 당신 자신의 독특한 표현을 덧붙였다. 축하한다. - 레이 만자렉(도어스의 키보드 주자)
도어스에 대한 이야기는 멤버들과 그들의 가장 가까운 동료들에 의해 가장 잘 말해질 수 있겠지만, 나는 그들의 음악과 관련된 나 자신의 개인적 경험들에 중점을 두고 이 글을 쓰기로 한다. 만약 어떻게 그 모든 일이 일어났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도어스의 멤버들 스스로가 특별히 제작한 역사적 작품들 총체를 확인해보길 바란다. 비디오와 라이브 공연을 수록한 3시간짜리 DVD The Doors Collection, 도어스의 오르간 주자 레이 만자렉이 쓴 Light My Fire: My Life With the Doors, 드러머 존 덴스모어가 쓴 Riders on the Storm 등이 있다.
1950년대와 60년대 내가 성장하면서 가장 좋아했던 음악은 그 시대의 위대한 인스트루멘틀 아티스트들의 음악이었다. 부커 T & MG's, 플로이드 크레이머, 킹 커티스, 벤처스 등. 그리고 또한 나는 위대한 재즈 오르간 주자들을 존경했는데, 그들은 지미 스미스, 지미 맥그리프, 진 루드비히, 리처드 그루브 홈즈, 지금은 사망한 잭 맥더프와 래리 영(칼리드 야심), 셜리 스콧 등이다. 비록 당시 내가 오르간을 연주하지는 못했지만, 내가 가장 들어서 좋았던 악기는 오르간이었다. 나는 언제나 오르간 연주가 포함된 레코드들을 찾았는데, 1967년 1월에 도어스의 첫 번째 앨범을 구하게 되었다. 그 전에 도어스의 이름을 듣게 되었던 것은 그들 중 오르간 주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앨범은 방금 발매된 것이었고, 내가 고등학교 상급학년에 다니면서 살고 있던 마이애미에는 아직 라디오 방송이 들어오지 않았다. 바로 그 때, 도어스는 그들이 정규적으로 선셋 스트립에서 연주하고 있던 로스앤젤레스만 아주 유명했었고, 그들이 역시 라이브 공연을 했던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서도 조금 알려져있었다.
그날 밤 레코드를 걸고 처음 들었던 노래는 [Break on Through (to the Other Side)]인데 나에게 그 곡은 지금까지 들어본 것 중 가장 훌륭한 작품이었다(불행하게도 그 곡은 솔로 피아노 곡으로 잘 편곡되지가 않았다). 그것은 완벽한 편곡과 완벽한 강약에 의한 가락의 변화, 완벽한 가사들, 존 덴스모어의 재즈로부터 영향받은 훌륭한 드럼 연주, 로비 크리거의 아름다운 기타 라인, 레이 만자렉의 힘에 넘치고 독특한 오르간 연주와 더불어 몽환적인 베이스 라인, 그리고 짐 모리슨의 바로 그 보컬이었다. 그것은 내가 들었던 그 어떤 것보다 더 깊은 감동을 주었다. 내가 노래의 가사에 정말로 주목하게 되었던 것 역시 그 때가 처음이었고, 앨범 전체에 의해 음악적으로 그리고 다른 면에서 감동받은 것도 처음이었다. 나는 결코 이런 종류의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만약 4장의 CD로 발매된 도어스 박스 셋트에 수록된 1965년의 데모곡들을 들어본다면, 짐과 밴드가 아주 짧은 시간에 로버트 존슨과 같은* 변화를 맞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로버트 존슨(1911-1938)은 위대하고 전설적인미시시피 델타 블루스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이다. 그는 처음에는 평범한 실력의 뮤지션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눈이 안보이게 되고 믿을 수 없이 강한 음악적 힘을 가지고 재등장해서, 결국 오늘날까지 깊고 심오한 영향과 영감을 계속 주고 있는 뮤지션이 되었다. 전설은 바로 그가 악마와 계약을 해서 어느날 갑자기 뛰어난 재능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지만, 물론 그에게 일어났던 일은 찰리 패튼이나 손 하우스 등의 다른 위대한 연주자들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습을 꾸준히 계속 하였고, 결국에는 그러한 과정에서 돌연한 비약을 이루게 된 것이다(1990년에 재 발매된 로버트 존슨의 The Complete Recordings와 웹 사이트 www.deltahaze.com/johnson을 참고하라). 나는 레이 만자렉에게 어떻게 도어스가 그렇게 놀라운 음악적 도약을 이루게 되었느냐고 물어보았는데, 그는 1965년에서 1966년까지 로스앤젤리스의 선셋 스트립에 위치한 런던 포그라는 클럽에서 일주일에 6일 밤을 날마다 공연하면서 얻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는 차치하고, 도약은 신비한 것으로 남았지만 힘든 연습은 활로를 찾게 해 준 것이다. 그러나 재능은 저절로, 그 자신의 시대로부터 온 것이었다.
도어스는 대부분의 곡에서 늘 오르간 연주와(또는) 기타 연주에서 위대한 인스트루멘틀의 전환점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맴버들이 아주 독특한 뮤지션들이었다. 로비 크리거는 통상 피크보다는 손가락으로 연주를 했으며, 플라멩고, 블루스, 재즈를 독특하게 접합시키고 그 자신의 서명과도 같은 보틀넥 스타일(손가락에 병목과 같은 금속 튜브를 끼고 현을 뜯는 주법-역주)로 연주했다.
레이 만자렉은 영화와 문학 뿐 아니라, 클래식과 블루스 재즈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 그는 왼손으로 펜더 키보드 베이스로 베이스를 연주했는데, 이것은 동시에 오른손으로 연주한 오르간의 복잡한 부분을 위한 반주의 역할을 했다. 레이 만자렉의 이러한 연주 방식은 내가 밴드 생활을 할 때, 왼손으로 베이스를 연주하고, 오른 손으로는 오르간을 연주하도록 하는데 직접적인 역할 모델이 되었다. 내가 이러한 연주 방식에 빠져들고 이렇게 연주하게 된 것은 후에 솔로 피아니스트가 된 것의 전조가 되었다. 존 덴스모어는 재즈 드러밍의 섬세함과 역동성을 폭 넓게 연구했고, 그의 연주에서 미세한 변화의 포착과 충격적 울림은 도어스 음악의 독특한 사운드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짐 모리슨은 모든 시대의 위대한 작가들과 시인, 영화, 연극, 블루스 뮤지션들과 가수들로부터 엄청난 영향과 영감을 받았다. 그는 모든 단계에서 그와 함께 바로 거기에 있었던 밴드와 함께, 고뇌와 환희의 깊은 곳으로부터 노래했고 읊조렸으며 소리쳤다. 그들은 한 명의 보컬이 반주하는 밴드를 거느리고 있는 것과 같은 밴드가 아니었다. 네명의 뮤지션이 동등하게 서로 작품을 엮어냈으며, 부분들의 합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전체를 창조했다. 그들은 어둠 속의 빛과 같았으며, 빛 속의 어둠과 같았고, 음과 양의 변환하는 국면과도 같았다. 도어스는 음악에서 혹은 그러한 문제에 대한 그 어떤 시도에서도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팀 중의 하나이다.
도어스는 즉각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가 되었고 1967년의 그 영광스러운 여름에 내가 오르간 연주를 시작하도록 한 원동력이 되었다(1967년은 음악들로 인해 그 얼마나 대단한 한 해였던가). 나는 그들의 라이브 공연을 한번도 보지는 않았지만 1967년 12월 2일에 그들이 에드 설리반 쇼에서 [People Are Strange]와 [Light My Fire]를 훌륭하게 연주했던 것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짐이 `fire'라는 단어를 부르는 방식을 자세히 들어보라. 이 연주 장면을 포함하여 그들이 다른 텔레비전에 출연한 공연과 다른 훌륭한 공연 장면들은 그들의 DVD, The Doors Collection에 수록되어 있다).
도어스의 여섯장의 스튜디오 앨범은 각각 아주 다르며, 그 각각의 앨범은 컨셉트를 가지고 있다. 그 모든 앨범들은 첫 번째 앨범의 첫 번째곡[Break On Through (to the Other Side)]에서 6번째 앨범의 마지막 곡 [Riders on the Storm]에 이르기까지 깊고 카타르시스적이며 환희에 찬 완벽한 성명서를 표방한다. 도어스는 1971년에 내가 오르간에서 솔로 피아노로 전향한 후에도 계속 나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들은 내가 콘셉트 앨범, 특별히 Autumn을 녹음할 때 큰 영감을 주었다. 도어스의 4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 작업한 1971년의 마지막 앨범 이후에 멤버들 각자가 개별적으로 작업한 음악들 역시 정말 좋아한다(도어스의 최근 정보와역사적인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그들의 웹사이트 www.thedoors.com을 방문하길 바란다).
나는 지난 30년 동안 도어스의 음악을 계속 들어왔고, 내가 연주하는 솔로 피아노 댄스를 위한 레퍼토리 중 일부로 도어스의 11곡을 독창적으로 편곡해왔다. 그로부터 이 앨범이 최종적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그 동안 연주해왔던 여섯 곡 [The Crystal Ship], [Light My Fire], [Love Me Two Times], [People Are Strange], [Love Her Madly], [Riders on the Storm]은 이 앨범에 수록된 13곡들 중의 일부로 포함되었다.
1. Spanish Caravan (5:28)
이 곡의 도입부와 중간의 연주 부분에서 도어스의 위대하고 재능 있는 기타리스트 로비 크리거는 스페인의 피아니스트(그리고 프란츠 리스트의 제자였던) 아이작 알베니즈의 곡 [Asturias]의 메인 주제를 사용했다. 1885년에 솔로 피아노 곡으로 알베니즈에 의해 작곡된 [Asturias]는 위대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프란치스코 테레가에 의해 기타 솔로곡으로 편곡되었고, 이후 오늘날까지 클래식 기타 소품으로 더 잘 알려지게 되었다. 나는 이 곡을 1968년에 클래식 기타연주자인 알프레드 에릭 스트리트의 연주회에서 듣게 되었는데, 그때까지는 바로 그전에 발매되었던 도어스의 앨범 Waiting for the Sun(1968)의 수록곡 [Spanish Caravan]을 통해서만 이 곡을 알고 있었다. 도어스의 해석은 스페인 클래식과 스페인 플라멩고, 그리고 아메리칸 록의 세가지 전통들 사이의 간격을 메우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레코딩은 지난 40년 동안 스페인 음악의 광대하고 아름다운 전통에 대해 가졌던 나의 느낌들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 노래에 대한 위대한 기타리스트 마이클 로리머의 공헌에 감사한다. 이 곡은 도어스의 세 번째 앨범 Waiting for the Sun의 수록곡이다.
2. The Crystal Ship (5:11)
[The Crystal Ship]은 도어스의 가장 매혹적인 발라드이다. 이곡은 1967년 여름에 발매되었던 [Light My Fire] 싱글의 B 사이드 곡이기도 하다. 또한 짐 모리슨이 켈트 민속문학**을 읽고 받은 영감을 부분적으로 표현한 곡일 것이다. 레이 만자렉은 이 노래 중반부의 피아노 솔로 연주가 위대한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빈스 구아랄디***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나에게 말했다. 그는 특별히 빈스 구아랄디의 스탠다드 곡으로 1962년에 히트했던 [Cast Your Fate to the Wind]를 언급했는데, 이 곡은 내가 플로리다 중부에서 오르간을 연주했던 나의 첫 번째 밴드 타피오카 볼룸 밴드(1967-1970)에서 연주했던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은 도어스의 데뷔 앨범 The Doors의 수록곡이다.
** 흥미롭게도, 나는 제임스 모리슨(1883-1947)이라는 아주 잘 알려진 또 한명의 뮤지션으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 그는 미국에 이민을 와서 1921년과 1936년 사이에 대단히 훌륭한 곡들을 녹음했던 아일랜드의 피들러 주자이다.
*** 빈스 구아랄디(1928-1976)는 1965년부터 그가 사망한 1976년까지 작업했던, 지금은 작고한 찰스 슐츠가 창조했던 스누피 만화의 첫 번째 16개의 애니메이션을 위한 음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내가 가장좋아하는 작곡가들 중 하나이며, 1996년에 나는 그의 곡들을 연주한 앨범 Linus & Lucy: The Music Of Vince Guaraldi을 녹음했다.
3. People Are Strange (3:24)
이 버전에서, 나는 지금은 사망한 위대한 뉴올리언스 피아니스트 제임스 부커로부터 영향을 받았는데, 그는 R&B, 소울 음악, 블루스, 뉴올리언스 음악을 도입하고 그러한 전통들에 기반하여 솔로 피아노 스타일을 만들었던 선구적인 사람이다. 이 곡은 도어스의 두 번째 앨범 Strange Days의 수록곡으로 1967년말에 히트한곡이다.
4. Love Street (4:16)
내가 여기서 사용한 매혹적인 종결부는 재즈 콜만이 편곡과 지휘를 맡고 바이올린 주자 나이젤 케네디가 연주한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으로서 도어스에 대한 훌륭한 트리뷰트 앨범인 Riders on the Storm: The Doors Concerto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 곡은 도어스의 세 번째 앨범 Waiting for the Sun의 수록곡이다.
5. Love Me Two Times (3:10)
이 곡은 블루스에 기반한 훌륭한 곡으로서 내가 처음 참가했던 밴드에서 연주했던 또다른 도어스의 곡이다. 그 때는 1968년 초반으로 이 곡이 히트했을 때였다. 이 곡에 대한 나의 해석에는 제임스 부커가 영감으로 작용했다. 도어스의 두 번째 앨범 Strange Days의 수록곡이다.
6. Love Her Madly (4:32)
이 곡은 1971년 봄의 도어스의 후반기 히트곡이다. 나의 편곡은 다시 한번 제임스 부커의 영향을 받았다. 도어스의 여섯 번째 앨범 L.A. Woman 수록곡이다.
7. Wishful, Sinful (3:50)
특별히 이 노래의 마지막 부분은 지금은 작고한 훌륭한 브라질의 기타리스트 볼라 세테와 그의 앨범 Oceam Memiries의 영감을 받았다(Samba Moon Records, www.bolasete.com). 이 곡은 도어스의 네 번째 앨범 The Soft Parade 수록곡이다.
8. Light My Fire (9:55)
레이 만자렉의 훌륭하고 정말 독특한 오르간 연주가 인상적인 이 곡 역시 나의 첫 밴드에서 연주했던 곡이다. 여기서 나는 로비 크리거의 대단한 기타 솔로 부분 또한 편곡해 연주했다. 나의 왼손 연주는 전적으로 제임스 부커의 영향을 받았다. 내 편곡의 마지막 부분은 [The End]로부터 가져온 것인데, 이 곡은 도어스의 첫 번째 앨범의 마지막에 수록된 서사적 곡이다. 내가 왜 그들을 그토록 좋아했는지의 이유가 되는 도어스의 오리지널 버전과 그들이 각 음표에 부여한 가치를 들어보길 바란다. [Light My Fire]는 1967년의 영광스러운 여름에 1위에 올랐던 그들의 가장 널리 알려진 히트곡이다.
9. My Wild Love (6:08)
도어스가 레코딩한 오리지널 곡은 보컬과 퍼커션만 있는, 일종의 짐 모리슨에 의한 그룹 찬가와 같은 곡이다. 여기서 나는 이 곡의 대부분에서 피아노 안의 현들을(건반이 아니라 피아노 뚜껑을 열었을 때 그 안에 있는, 건반과 연결된 현을 의미-역주) 직접 튕기고 뮤트시켰고(약음기와 같은 것을 이용, 소리를 작게 나게 하였다는 의미-역주), 또한 피아노에서 기타에서 연주되는 방식인 기타 하모닉스(중간 플랫의 한쪽을 튕겼을 때 다른 쪽이 울리는 방식을 의미-역주)와 동일한 방식을 이용하기도 했다. 이 곡은 도어스의 세 번째 앨범 Waiting for the Sun에 수록되어있다.
10. Summers Almost Gone (5:27)
이 곡은 도어스의 세 번째 앨범 Waiting for the Sun의 수록곡이다.
11. I Cant See Your Face in My Mind (4:09)
이 곡은 짐 모리스이 가장 아름답게 부른 사랑의 발라드들 중 한 곡이다. 도어스의 두 번째 앨범 Strange Days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다.
12. Riders on the Storm(7:50)
이 곡은 도어스의 모든 네 명의 멤버들이 참가한 도어스의 마지막 앨범의 마지막 곡이며, 짐 모리슨과 함께 녹음한 마지막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은 1971년에 히트한 그들의 마지막 히트곡이다. 내가 이 노래에서 종종 사용한 스케일(E 플랫을 으뜸음으로 하는 단조로 음계는 Eb-F-Ab-Bb-Db-Eb이다)에서 즉흥연주의 일부는 재즈 콜맨과 나이젤 케네디가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앨범 Riders on the Storm: The Doors Concerto에서 영향을 받았다. 나의 왼손 주법은 제임스 부커로부터영감을 받은것이다. 이 곡은 도어스의 여섯 번째 앨범 L.A. Woman에 수록되어 있다.
13. Bird of Prey (2:52)
이 곡은 원래 짐 모리슨의 1970년 시 낭송 스튜디오 세션에서 녹음되어 아카펠라로 불려진 곡이다. 이 노래는 1995넌 짐 모리슨의 사후 발매된 시 낭송 앨범 An American Prayer의 CD 버전에 보너스 트랙으로 처음 발매된 곡이다.
[자료제공: B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