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메탈, 하드코어, 스래쉬메탈 계를 넘나들며 전세계의 록 음악계를 평정했던 거물밴드, 데뷔 20주년의 세풀투라(Sepultura)가 선보이는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Dante XXI]
단테의 신곡(神曲)에 영감을 받아 정치적,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과격한 사운드에 담아낸 신작 앨범 [Dante XXI]에서는 세풀투라만이 해낼 수 있는 파워풀한 리프와 강력한 스래쉬 메탈 그리고 불협화음을 내는 듯하면서도 육감적이며 역동적인 리듬으로 완벽하게 승화되는 이들만의 매력적이고 독특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막스 카발레라(Max Cavalera)의 아성을 잇는 보컬리스트 데릭 그린(Derrick Green)의 입지가 더욱 돋보이는 세풀투라의 전무후무한 독자적인 헤비니스 사운드가 건재한 3년만의 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