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기타의 살아있는 전설 에릭 존슨. 그가 7년만에 발표한 2005년 최신 스튜디오 레코딩 앨범.
스티브 바이, 조 새트리아니 등과 함께 최고의 반열에 오른 기타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에릭 존슨이 2005년 선보인 신작 솔로 앨범. 'Bloom'이라는 앨범 제목처럼 만개한 그의 뛰어난 음악성을 유감없이 담고 있는 작품으로 신기의 테크닉과 광대한 스케일, 그리고 에릭 존슨 특유의 깔끔한 기타 톤이 잘 표현되고 있다. 기타의 교과서란 바로 이런 것이란 사실을 보여주는 걸작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