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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Stones - Live L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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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세계 최고의 로큰롤 밴드 롤링 스톤즈의 40년 역사를 정리하는 지상 최고의 공연 프로젝트 ROLLING STONES [LIVE LICKS]
2004년 11월 2일, '세계 최고의 로큰롤 밴드' 롤링 스톤즈의 40년 라이브 역사를 정리하는 앨범이 발매된다. [Live Licks]라는 타이틀의 이번 앨범은 2002년~2003년에 거행되었던 롤링 스톤즈의 라이브 공연 음원들을 집대성한 앨범이다.
더블 앨범으로 발매될 이번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그들의 메가 히트곡 'Paint It Black', 'Brown Sugar', '(I Can't Get No) Satisfaction', 'Gimme Shelter' 그리고 셔릴 크로우(Sheryl Crow)와 함께한 'Honky Tonk Women' 등이 수록수록된 CD1과, 'Rocks Off', 'Worried About You', 'Monkey Man' 등 클럽과 공연장의 연주를 통해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미발매곡들을 한데 모아놓은 CD2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비비 킹(BB King)과 조 바이하리(Joe Bihari)가 공동 작곡한 'Rock Me, Baby', 오랜 기간동안 롤링 스톤즈가 음악 활동에 큰 영감을 받은 소울의 거장 솔로몬 버크(Solomon Burke)의 원곡 'Everybody Needs Somebody To Love', 그리고 호기 카미칼(Hoagy Carmichael) 의 재즈 스탠다드곡 'The Nearness of You' 를 키쓰 리차드(Keith Richard) 버전으로 연주한 곡 등의 여러 커버 버전이 실려있다. 'The Nearness of You' 는 노라 존스(Norah Jones)의 [Come Away With Me]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롤링 스톤즈의 긴 역사를 한 두 장의 CD로 이해 할 수 있다면 큰 오산이겠지만, [Live Licks]에는 분명 그들 나름의 40년의 역사를 담고자 하는 의지가 역력하다. 뛰어난 사운드와 완벽한 구성, 히트곡으로 나열된 트랙리스트는 인기밴드가 돈을 가지고 누리는 혜택일지 모르지만, 공연장을 찾지 않고도 느껴지는 성실함과 정감이 끌어내는 감동은 ‘롤링 스톤즈만이 가지는 고유한 가치'로서 돈으로 해결 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Live Licks]는 이 노장 밴드가 사라진 화석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 여전히 '살아있음'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 줄 걸작임을 의심할 수 없게 해준다.
2004년 11월 2일, '세계 최고의 로큰롤 밴드' 롤링 스톤즈의 40년 라이브 역사를 정리하는 앨범이 발매된다. [Live Licks]라는 타이틀의 이번 앨범은 2002년~2003년에 거행되었던 롤링 스톤즈의 라이브 공연 음원들을 집대성한 앨범이다.
더블 앨범으로 발매될 이번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그들의 메가 히트곡 'Paint It Black', 'Brown Sugar', '(I Can't Get No) Satisfaction', 'Gimme Shelter' 그리고 셔릴 크로우(Sheryl Crow)와 함께한 'Honky Tonk Women' 등이 수록수록된 CD1과, 'Rocks Off', 'Worried About You', 'Monkey Man' 등 클럽과 공연장의 연주를 통해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미발매곡들을 한데 모아놓은 CD2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비비 킹(BB King)과 조 바이하리(Joe Bihari)가 공동 작곡한 'Rock Me, Baby', 오랜 기간동안 롤링 스톤즈가 음악 활동에 큰 영감을 받은 소울의 거장 솔로몬 버크(Solomon Burke)의 원곡 'Everybody Needs Somebody To Love', 그리고 호기 카미칼(Hoagy Carmichael) 의 재즈 스탠다드곡 'The Nearness of You' 를 키쓰 리차드(Keith Richard) 버전으로 연주한 곡 등의 여러 커버 버전이 실려있다. 'The Nearness of You' 는 노라 존스(Norah Jones)의 [Come Away With Me]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롤링 스톤즈의 긴 역사를 한 두 장의 CD로 이해 할 수 있다면 큰 오산이겠지만, [Live Licks]에는 분명 그들 나름의 40년의 역사를 담고자 하는 의지가 역력하다. 뛰어난 사운드와 완벽한 구성, 히트곡으로 나열된 트랙리스트는 인기밴드가 돈을 가지고 누리는 혜택일지 모르지만, 공연장을 찾지 않고도 느껴지는 성실함과 정감이 끌어내는 감동은 ‘롤링 스톤즈만이 가지는 고유한 가치'로서 돈으로 해결 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Live Licks]는 이 노장 밴드가 사라진 화석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 여전히 '살아있음'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 줄 걸작임을 의심할 수 없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