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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ki Naohito (후지키 나오히토) - COLOR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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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탤런트 겸 가수, 후지키 나오히토의 색깔을 더욱더 강렬하게 표현한 4th앨범!!
와세다(早稻田) 대학 공학부를 졸업한 배우 겸 가수인, 후지키 나오히토는 대학 재학 중 도에이(東映)영화 <꽃 보다 남자(花より男子)>의 하나자와 루이(花澤類)역으로 발탁되면서 배우로서 전격 데뷔하게 된다. 당시 원작 순정 만화의 감미로운 남자 주인공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화제가 되었고, 이윽고 1995년 일본 최고의 화장품 메이커 시세이도(資生堂)의 CF모델로 기용된다. 그 후 1997년 대학 졸업과 함께 본격적으로 배우활동을 개시한다.당시 심야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려나간 후지키 나오히토는 1998년 NHK 대하드라마 <도쿠가와 요시노부(德川慶喜)>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게 된다.
이 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에 이어, <뭣하는 놈이야(なにさまっ!, 1998/TBS)>, <귀신이 머무는 집(鬼の棲家(1999/후지TV)>, <아스카(あすか, 1999/NHK)>에 연달아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 탤런트로 발돋움한다.특히 2003년 방송된 드라마 <고교교사(高校敎師)>에서 교사로 분한 후지키 나오히토는 같은 포니캐년 소속의 일본 최고의 아이돌 스타 우에토 아야(上戶彩)를 제자로 맞아 사제간의 금지된 사랑을 열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본 드라마 방영시, 우에토 아야의 1st 앨범 와 후지키의 3rd 앨범 <03>의 공동 프로모션을 펼치기도 했다.
이러한 후지키 나오히토의 인기는, 각종 리서치를 통해서도 증명이 되는데, 2002년 NHK방송문화연구소가 매년 조사하고 있는 '일본인 좋아하는 탤런트'에서는 일본 최고의 배우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10위)의 뒤를 이어 후지키 나오히토(11위)가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2003년 도쿄 FM이 수도권에 사는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현재 가장 가지고 싶은 남자의 DNA는?’이라는 이색적인 설문조사에서 후지키 나오히토가 기무라 타쿠야를 제치고 3위로 랭킹되기도 했다.그 후 후지키 나오히토는 1999년 7월 데뷔 싱글 <世界の果て~the end of the world~>를 발매하면서 음악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하게 된다. 이 곡은 오아시스를 방불케 하는 감미로운 사운드와 후지키 자신의 청량감 있는 보이스가 잘 매치되어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당시 가수로서의 첫 콘서트에서는 2000여명의 관객이 콘서트를 찾았으며, 2분만에 티켓이 매진되었다.
연기 활동 중에도 남다른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활동을 지속해온 후지키는 2000년에 발매한 4th 싱글 에서 자신이 직접 작곡을 담당하였으며, 그 후 모든 작품에 자신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갔다. *3rd 앨범의 경우, 모든 수록곡에 작사/작곡(공동)으로 참가하였다.
그는 2001년 5th 싱글 <2 HEARTS>를 발매하면서부터 가수 활동의 정상 궤도에 올려놓으면서 이후 모든 작품들을 오리콘 20위권에 안착시키며 음악대중으로부터도 인정을 받고 있다.연기 활동 중에도 남다른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활동을 지속해온 후지키는 2000년에 발매한 4th 싱글 에서 자신이 직접 작곡을 담당하였으며, 그 후 모든 작품에 자신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갔다. *3rd 앨범의 경우, 모든 수록곡에 작사/작곡(공동)으로 참가하였다.그는 2001년 5th 싱글 <2 HEARTS>를 발매하면서부터 가수 활동의 정상 궤도에 올려놓으면서 이후 모든 작품들을 오리콘 20위권에 안착시키며 음악대중으로부터도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포니캐년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라이센스 발매된 그의 미니 앨범 <夏歌ウ者ハ冬泣ク(여름에 노는자 겨울에 운다)>를 발매하였는데, 는, 지금껏 자신의 앨범에 참여해온 시라이시 사토리(シライシ紗トリ)와, 1995년 ‘KNOCKIN' ON YOUR DOOR’으로 J-POP계를 평정한 바 있는 L⇔R(에르⇔아르)의 구로사와 켄이치(黑澤健一), 뮤지컬 ‘THE ROCKY HORROR SHOW ‘의 출연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ROLLY가 참여하였고, 특히 타이틀곡은 후지키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 하는 등 음악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번 4번째 앨범은 그 컨셉트을 12색, 즉 12가지 크레용과 같은 컬러풀한 이미지로부터 출발했다. 전작 미니 앨범 <夏歌ウ者ハ冬泣ク>을 더욱더 발전시켜, 그의 단짝 아티스트 시라이시 사토리(シライシ紗トリ)는 물론, 데라오카 요히토(寺岡呼人), LA-PPISCH의 스기모토 교이치(杉本恭一), 가와무라 유카(川村結花), 가와구치 다이스케(川口大輔)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J-POP 아티스트이 참가하여 후지키 나오히토의 개성과 절묘하게 융합된 앨범으로 완성시켰다.
이번 앨범의 첫번째 수록곡 ‘ジェネレイションXセンス(제너레이션 X센스)’는 시라이시의 유닛 福壽(Fukuju)의 프로듀스에 의한 메탈사운드 넘버로, 강렬한 임팩트로 본 앨범의 막을 연다. 그리고 최신 싱글 ‘シュクメイ(숙명)’의 앨범 버전이 이어진다. 수록곡 ‘七色(일곱 빛깔)’, ‘Tactics’의 경우는 일본 톱 아티스트 KinKi Kids의 곡을 작곡해온 이데 코지(井出コウジ)가 곡을 제공하여 새로운 후지키 나오히토의 면모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黄昏(황혼)’은 데뷔 때부터 1st 앨범까지 프로듀스를 담당했던 데라오카 요히토가 오랜만에 참가한 곡이다.
미니 앨범 <夏歌ウ者ハ冬泣ク>의 수록곡 ‘Thankful Everynight’을 통해 대담한 디스코 넘버에 도전한 후지키 나오히토는 그 속편이라 할 수 있는 ‘愛のテーマ(사랑의 테마)’를 통해 그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수록곡 ‘ATOKATA’에서는 후지키 나오히토가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으며, ‘まっしろいCANVAS (새하얀 캠버스)’는 본인의 작사/작곡을 담당하여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더 넓혔다.이렇듯 후지키 나오히토는 본 앨범에 수록된 총 12곡을 통해 자신의 12가지 색깔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