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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As One) - 1집 / Day By Day
그녀의 게임 (신재홍 작곡)
소프트한 TLC의 음악을 듣는 듯한 이 노래는 수록곡 중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의 R&B/힙 합 넘버다. 트렌디한 드럼 샘플링과 나지막하게 들려오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협연에 애즈 원의 미성의 하모니와 래핑까지 곁들여진 잘 조화된 베스트 트랙.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이 노래가 가져다주는 R&B 감성에 충분히 놀라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너만은 모르길 (윤일상 작곡)
업 템포의 베이스 라인과 흐느적거리는 애즈 원의 보컬에 한국적인 애수의 정서가 포함되어 새로운 R&B 스타일을 구축했다. 첫 타이틀곡으로 오프닝 부분의 완벽한 영어 구사가 돋보이며 역시 트렌디한 R&B 스타일의 음악이다. 엔딩 부분 미국 클리브랜드 출신의 4인조 힙 합 그룹 본 석스 앤 하모니(Bone Thugs-N-Harmony)식의 멜로디 래핑이 압권이다.

사랑+ (이승환 작곡)
재닛 잭슨의 Together again을 듣는 듯한 경쾌하고 밝은 R&B 댄스 넘버. 좀 더 대중적인 스타일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수록된 트랙. 애즈 원의 가녀린 듯하면서도 보컬이 한 박자 빠른 템포에서도 역시 빛을 발하고 있다.

Day by day (심상원 작곡)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의 열기를 기억하시는지... 그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만한 이 노래는 후렴구의 'I'll always love you'라고 전해지는 코러스 부분이 특히 매력적이며, 국내 발라드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곡이다. 올 겨울은 애즈 원의 러브 송 Day by day와 함께 하면 좋을 듯하다. 파퓰러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베스트 중의 베스트 트랙.

소녀의 꿈 (신인수 작곡)
핑클의 '블루 레인'을 만들었던 신인수가 작곡한 곡으로 핑클 식의 소녀적 이미지가 풍기는 귀엽고 깔끔한 미디움 템포 넘버. 어색하지 않은 멜로디도 괜찮고 애즈 원의 자연적인 바이브레이션이 평범함을 더욱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이끌고 있다.

비련 (김현철 작곡)
어번 소울풍 발라드. 마이너적인 회색빛 선율이 돋보이며, 국내 팬뿐만 아니라 미국 R&B/소울 팬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도시적 느낌의 노래다.

투명에 가까운 블루(조규만 작곡)
김민종의 '비원',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 등 일련의 히트곡을 만들어 내고 있는 조 트리오의 조규만이 만들어 낸 미디움 템포의 소프트 팝 넘버. 부담없이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약속(Andy 서 작곡)
'사랑+'과 함께 본작에서 가장 흥겨운 분위기의 팝 댄스 넘버이다. 남성 소프트 팝/록 그룹 아웃필드(The Outfield)의 '86년 히트곡 All the love in world를 듣는 듯한 투명하고도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이 노래는 팝적인 느낌을 흠뻑 느낄 수 있다.

소망 (Millero Ron, Hirsch Kenneth Williams 작곡)
[느낌 1999]에 실려 있던 I've never been to me를 우리나라 말로 개사한 노래이다. 1950년 6월 1일 할리우드에서 태어난 팝 싱어 샬린(Charlene)이 불러 '77년(97위)과 '82년(3위) 2번에 걸쳐 히트시켰던 노래로 전형적인 팝 발라드 넘버이다.

Destiny's desire (조규찬 작곡)
애즈 원이 직접 영어 가사를 쓴 곡으로 조규찬의 여성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무난한 팝 넘버.

Loving you (M. Riperton, R. Rudolph 작곡)
'47년 11월 8일 시카고에서 태어나 '79년 암으로 아깝게 세상을 떠났으며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백업 그룹에서 활동한 바 있는 여성 소울 싱어 미니 리퍼튼(Minnie Riperton)이 불러 '75년 빌보드 팝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았던 소울 명곡을 리메이크했다. 간간이 들려오는 색소폰 연주도 분위기 있고 원곡과 보컬 톤에서도 흡사한 느낌을 주고 있다. 애즈 원의 소울적인 감성의 진면목을 감지할 수 있는 소중한 트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