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자신들의 노래실력만으로 가요계를 승부하고자, 기존 남자 4명에서 이번 ART + 1집부터는 3명으로 힘찬 발을 내딛었다. 그룹 ART의 결성은 김민수와 박성준을 주축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이 연습하는 과정에서 멤버 보강 제의가 있어, 5차의 심사결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김성찬이 합류하여 ART가 새롭게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