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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쥰 (Slow 6) - 1집 / Grand A.M. (초판)
봄 햇살 같은 따스한 감성과 게으른 낮잠의 멜로디, 슬로우 쥰(SLOW 6)의 첫 앨범!!

★ Slow June ?
싱어송 라이터 주현철의 솔로프로젝트 이름입니다
느린 것을 좋아하는(나쁘게 말해선 게으른것이죠) 6月生인
주현철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주현철은 96년부터 신촌,홍대 앞에서 밴드생활을 시작해서 수많은
공연을 해왔고 2002년부터 자신의 솔로앨범의 곡을 쓰기 시작합니다
30여곡 정도를 완성한 상태에서 10여곡을 추려서 그의 첫 앨범
Grand A.M.에 수록하게 됩니다

★ 1st Album [Grand A.M.]
서정성과 세련미와 소박함이 공존하는 “Slow June” 의 첫 앨범은
한가한 오후의 낮잠 같은 멜로디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별똥별” “NO.7”등으로 익숙한 모던록 밴드
“스웨터”의 리더 신세철이 프로듀스를 맡은 앨범으로
“Slow June”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신세철의 프로듀싱이
어울려 앨범의 곡들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신세철의 감각있는 프로듀싱이 첫 앨범 Grand A.M.곳곳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 앨범에는 마이앤트메리의 박정준(드럼)과
스웨터의 신지현(베이스) 임예진(키보드) 싱그러운 팝사운드를 들려주는
식스틴의 최도원(보컬) 라이너스의 담요의 왕연진등(플룻)
모던 사운드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밴드들의 멤버들이 참여해 주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 록 곡 소 개]
1. Stupid days
- 막연하게 새로운 것들을 신기해 하고, 동경하던 시간들.
어느날 문득, 좋았던 예전의 그 느낌들이 더 이상 새로울게 하나도
없다는 것을 느끼고 만든곡.

2. dear (feat. 최도원)
-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던 아주 힘든 시간들.
다시 노래를 부를수 있게 해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곡
이것은 감히 러브송 이라고 말할수 있음.

3. 그림자
- 가끔씩 모든일에 싫증을 느끼기도 하고, 끈기 없이 자신을 믿지 못했던
나 자신에게 부르는 노래.

4. 아침
- 이른 아침.
바쁘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과 풍경들을 보면서
웬지 모를 서글픔으로 만들게 된 곡.
우리는 어디로 가고, 또 어딜 향해 떠나는 걸까.

5. 숨바꼭질
- 게으름에 관한 노래.
단순한 코드, 멜로디들의 반복과, 코러스의 진행이 참 맘에 드는 곡.

6. 졸린 봄
- 슬라이드 기타와 딜레이 기타를 이용해 장난을 치다가 만들게 된 곡.
봄의 나른함에 관한 노래.
이제는 고인이 되버린 영화배우 '손창호' 씨를 위한 졸린 봄 이라는
동명의 곡이 있었는데, 그때 사용했던 가사의 일부와 코드를 발췌하여
만든 곡

7. 모노로그
- 일과처럼 느끼게 되는 수많은 외로움에 대한 노래.
건반 솔로가 인상적인 곡.

8. 졸 업
- 고등학교 졸업식날.
기쁜 마음들과 아쉬운 마음들이 교차하던 기억들.
자유롭기도, 두렵기도 했던 마음 한 구석. 못내 아쉬움이 많았던 날.
나의 친구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친구들 에게 바치는 노래.

9. 함께 걷는 길
- 언제나 변하지 않는 소중한 것들에게 부르는 노래.
함께라는 것은 늘 좋은 느낌.
그것들이 장차 어떤 모습이 될지라도.

10. 운동화
- 우연히 발견한 어린시절의 운동화를 보고 만들게 된곡.
훌쩍 커버린 내 모습을 보고 조금은 서글펐던 감정에 만들게 된곡.
오래된 (지극히 개인적인), 기억들에 대한 그리움의 노래

11.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feat. mellowyear)
- 기타노 다케시의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라는 영화의 느낌들이
너무나 좋아서 만들게 된 곡.
아련한 기타 아르페지오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12. Greeting
- 아버지를 위한 연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