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 I feel (PocaAlbum Ver.) [Cat 버전]
|
(여자)아이들의 유쾌한 자아도취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수 있는 ‘퀸카 (Queencard)’
(여자)아이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I feel]
2022년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 'TOMBOY'에 이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Nxde'로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 정상 등극, 전 세계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200 진입, K-Pop 걸그룹 최초 미디어 베이스 탑 40 진입, 빌보드 에어플레이 차트 최초 진입 등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여자)아이들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일으키기 위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I feel]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다.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6집 [I feel]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여자)아이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풀어내며,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여자)아이들만의 또 다른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공한다.
선공개 곡 'Allergy'에서는 남들과 비교하는 나 자신을 원망하지만 그럼에도 나를 사랑하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을 담았다면, 타이틀 곡 '퀸카 (Queencard)'에서는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깨닫는다.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여자)아이들이 정의하는 '퀸카 (Queencard)'가 되는 방법이다.
여섯 트랙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미니 6집 [I feel]은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한 (여자)아이들의 독보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을 여실히 보여준다.
세 번째 트랙 ‘Lucid’는 마치 환각에 빠진 듯한 상상 속 깨어 있는 감각들을 유니크한 베이스 리프와 오르간 사운드로 몽환적이고 판타지스럽게 연출했다. 네 번째 트랙 ‘All Night’는 남의 시선을 내려놓고 내 모습 그대로 온전히 즐기고 싶은 밤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 슬랩 베이스 리프와 디스트 기타 사운드 그리고 펀치감 있는 비트의 후렴구를 반복함으로써 곡에 대한 중독성을 배가시킨다. 다섯 번째 트랙 ‘Paradise’는 감성적이고 화려한 신스 트랙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일상에 지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 줄 따뜻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마지막 여섯 번째 트랙 ‘어린 어른’은 캐치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그루비한 스윙 비트가 어우러진 미니멀한 트랙이 매력적인 곡으로 사회가 정의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20대들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어떤 모습이든 내가 ‘느끼는 대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겠다는 (여자)아이들의 선언.
그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채워진 여섯 번째 미니 앨범 [I feel]
이제 (여자)아이들의 유쾌한 자아도취에 함께 빠져볼 시간이다.
01. 퀸카 (Queencard)
Composed by 소연, Pop Time, Daily, Likey
Lyrics by 소연
Arranged by Pop Time, Daily, Likey, 소연
“거울과 사랑에 빠졌다.”
02. Allergy
Composed by 소연, Pop Time, Daily, Likey, Kako
Lyrics by 소연
Arranged by Pop Time, Daily, Likey, 소연
“거울이 싫다.”
03. Lucid
Composed by 민니, BreadBeat, 신쿵
Lyrics by 민니, 소연
Arranged by BreadBeat, 신쿵
“너와 함께 춤을 출 거야.”
04. All Night
Composed by 우기, Siixk Jun
Lyrics by 우기, 우석
Arranged by Siixk Jun
“나로 물들인 밤.”
05. Paradise
Composed by 민니, BreadBeat
Lyrics by 민니, 비오 (B.O.), 소연
Arranged by BreadBeat
“너의 꿈이 되어 줄게.”
06. 어린 어른
Composed by 우기, Siixk Jun, 우석
Lyrics by 소연, 우기
Arranged by Siixk Jun
“어른과 마주한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