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IVE) - 정규 1집 [I've IVE] [Specia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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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드롬이 된 K팝 게임체인저, 아이브의 대체불가 존재감
- "넌 그냥 믿으면 돼, 보이는 그대로야" 아이브의 자기확신 - 안유진, 장원영 작사 3곡 참여...확고해진 스타일과 메시지
데뷔 1년도 채 안돼 3번의 신드롬을 일으킨 IVE(아이브)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한다. 데뷔곡 'ELEVEN'부터 ‘LOVE DIVE’, 'After LIKE’까지, 당당한 자기 확신과 사랑에 대한 주체성을 무기로 음악방송 통산 37관왕에 올랐고, 지난해 주요 연말 시상식에서는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는 모든 예측을 벗어난 정체성, 차별화된 자신감, 우아한 아름다움을 내세운 대체불가한 존재감이다. 등장과 동시에 K팝씬의 지형을 완전히 바꾼 게임 체인저 IVE(아이브)가 다시 한 번 최고의 순간을 겨냥한다.
시작부터 '완성형 걸그룹'임을 증명한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 [I’ve IVE] 는 지난 8월 발매해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세 번째 싱글 'After LIKE'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아이브의 정체성과도 같은 '자기애, 자신감, 자유' 등의 키워드로 다양한 변주를 들려준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신, 과거와 현대를 결합한 뉴트로 코드와 선명하게 꽂히는 멜로디와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하다. '어떤 길을 가도 빛이 나는' 아이브의 거침없는 행보가 또 다른 신드롬을 예고한다.
"넌 그냥 믿으면 돼, 보이는 그대로야" 확신의 자기고백
아이브는 이번에도 '자기애'를 기반으로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타이틀곡 'I AM'은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어제와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스타일리쉬한 곡이다. 특히 다이내믹한 곡의 화려함과 더불어 아이브의 폭발적인 보컬의 조화로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주체적이며 희망적인 노랫말은 작사가 김이나가 맡았으며,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독보적인 아이브 스타일을 완성했다.
선공개곡 'Kitsch'는 지난 3장의 싱글을 통해 보다 확고해진 아이브의 정체성을 강조한 곡으로, 이전 감성과 또 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별해서 다른' 아이브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반전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통통 튀는 다양한 사운드들을 배합해 짜릿한 쾌감을 전달하며, 언제나 예측 불가능한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외에도 멤버 안유진과 장원영은 'Heroine' 'Mine' 'Shine With Me' 등 3곡의 작사를 맡아 몰입감 있는 아이브의 새로운 세계를 표현해냈으며, 가을, 레이의 랩 메이킹을 통해 앨범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앨범 [I’ve IVE]는 친숙하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 기승전결이 분명한 스토리텔링, 다채로운 비주얼라이징,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통해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한다. 숫자와 기록이 증명한 가치는 분명하다. 가장 높은 곳에서 빛이 나는 아이브의 신드롬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앨범 사양]
- PHOTO BOOK : 304 x 217 mm / 128p
- CD-R : 1종
- STICKER SET : 275 x 145 mm / 2종(1세트) 삽입
- PHOTOCARD : 55 x 85 mm / 6종 중 1종 랜덤 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