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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 스컹크 (Stony Skunk) - 1집 / 1st Best Seller
 
근심, 걱정을 단숨에 날려 버린다!!
국내 최초 레게 랩 전문 힙합 듀오
스/토/니/스/컹/크(StonySkunk)


다시 한 번 국내에 레게 열풍을 주도한다!!
국내 최초 레게 힙합 듀오 스토니스컹크!!


스토니스컹크(이후 스토니)는 레게랩을 본격적인 컨셉트로 한, 지누션, 드렁큰 타이거를 잇는 2인조 남성 힙합 듀오다. 2인조라는 점에서는 지누션, 드렁큰 타이거, 리쌍과 비교될 수 있겠지만 레게 랩을 팀의 모토로 했다는 점에서는 이들과 달리 한다. 국내 최초 레게랩을 선보인 룰라조차도 레게랩은 곡의 일정 부분만을 담당할 뿐이지만 스토니는 바로 이런 레게랩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팀인 것이다.
준수한 외모, 오랜 언더그라운드 경력으로 다져진 뛰어난 래핑의 소유자 전 대거즈(DAGGAZ) 출신의 스컬(skul1, 본명 : 조성진, 23세,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3학년 재학중)과 귀여운 외모로 2001년 발매된 김진표의 앨범에 참여하며 그 진가를 발휘한 신예 래퍼 소래눈boy(본명 : 김병훈, 18세)가 바로 스토니스컹크의 주인공. 초등학생이던 소래눈boy와 스컬이 같은 교회를 다니며 시작된 이들의 10여년 인연은 급기야 "스토니스컹크"라는 팀 결성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스토니스컹크"는 "무일푼의 상종 못할 인간" 등의 뜻을 내포한 슬랭어. 하지만 이들은 말 그대로 돌처럼(stony) 단단한..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음악을 하겠다는 자신들의 의지를 담은 팀명이라고 한다.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음악은 무엇보다도 "인간미가 느껴지는 따뜻한 힙합"이고 그 따뜻함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이 곧 레게이기에 레게 힙합을 추구한다는 그들은 이미 지난 몇 년간 대한민국 시리즈를 포함한 각종 힙합 음반과 언더그라운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며 차근히 인지도를 쌓아왔다. 지난 2월 22일에는 쉐라톤 워커힐에서 열렸던 XZIBIT 내한 공연에 오프닝을 담당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힙합사이트 힙합플레이야(www.hiphopplaya.com)에서는 2003년 가장 기대되는 힙합 뮤지션으로 스토니스컹크를 선정했다. 힙합팬들 역시 데뷔 훨씬 이전부터 다음에 공식 카페는 물론 각 멤버들의 개인 카페를 만들 정도로 스토니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 지누션, 원타임, 드렁큰 타이거 등의 스타급 힙합 뮤지션들을 잇는 차세대 힙합퍼들이 부재한 작금의 현실에서 대중적으로 어필하는데 필수 요소인 매력적인 외모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 또 힙합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실력과 신세대다운 당돌한 마인드를 갖췄다고 평가 받는 스토니의 행보가 자못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멤버들의 자작곡이 담긴 레게 힙합의 진수!
강산에, MC 스나이퍼, 유리, 자메이칸 뮤지션이 참여한 스토니의 데뷔 앨범


밥 말리의 후예임을 자처하며 국내에 진정한 레게 붐을 주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안고 한국 음악씬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스토니의 데뷔 앨범 제목은 바로 . 일부 음악팬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어온 힙합을 "베스트셀러"로 만들겠다는 그들의 포부를 엿볼 수 있는 제목이다.

앨범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힙합에서 팀의 아이덴티티를 분명히 하는 본격적인 레게 힙합은 물론 힙합 매니아들을 위한 정통 힙합에서 올드 스쿨 힙합, 힙합에 월드뮤직적인 요소를 가미한 실험적인 오리엔탈 힙합까지 힙합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레게라는 음악 자체가 대표적 저항 음악이라는 내면적 진실을 담고 있음에도 태생적으로 태양이 내리쬐는 유쾌하고 낙천적인 나라 자메이카에서 나온 음악이듯 레게랩을 표방한 이들의 음악 역시 냉정해져 가는 현실에 대한 비판과 탄식을 즐겁고도 흥겨운 레게리듬에 담아내고 있다. 즉 스토니스컹크 1집은 각종 경기 불안과 재난들로 침체된 사회, 유사 이래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다는 음반 시장 속에 "휴머니즘과 따스함"의전달자를표방하며 10대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어온 랩 음악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나고 흥겨운 레게 랩과 디스코, 대중적인 힙합으로 담아내고 있다.

데뷔 앨범임에도 두 멤버 모두 앨범의 주요 곡들의 작곡-스컬은 "intro", "언덕 위의 하얀 집", "King of Kingz", "자화상", "아직까지는"을, 소래눈boy는 "쑥부쟁이" to myself". "꿈을꿔 봐" 등의 곡을.. 그리고 랩가사를 멤버 모두 직접 쓰고,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특히 세계적인 실력의 New York 프로듀서 "STEVEN M"이 프로듀서겸 작곡가로 참여, 음악적이면서 대중성을 겸비한 트랙 "Wanna be loved Feat.유리" 등으로 앨범의 퀄리티를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음악계의 대선배님이신 강산에씨가 그들의 진솔한 음악을 듣고 흔쾌히 같이 작업에 참여해 주어 완성도 있는 곡을 만들었으며, 2002년"솔아솔아 푸르른 솔아"와 "BK 러브" 2003년 "한국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으로는 이례적으로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던 MC 스나이퍼와 뛰어난 가창력과 송라이팅 실력으로 국내 랩퍼들의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차세대 R&B 디바 유리 등이 피쳐링으로 참여, 스토니와의 강한 유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스나이퍼와 유리 외에도 눈에 띄는 점은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의 뮤지션 ZIDEKIAN이 앨범에 참여했다는 점. 뉴욕 맨하탄의 Manhattan Center Studios(마이클잭슨,Dr Dre,팀버랜드,알리야,자넷잭슨 등이 녹음한 세계적인 스튜디오)에서 스토니의 곡을 녹음하던 중 곡이 마음에 든 ZIDEKIAN은 즉석에서 피쳐링에 참여했으며, 미국에서 발매 예정인 본인들의 앨범에 스토니의 곡 수록을 의뢰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