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 (9 to 6)”는 직장인의 업무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를 허성현이 주로 활동하는 시간인 오후 9시부터 오전 6시로 바꾸어 표현했으며,
1번 트랙 ‘Die’부터 마지막 트랙 ‘9 to 6’로 시간이 경과됨에 따른 생각의 흐름 더 나아가서는 이 끝난 후 부터 현재까지의 변화된 음악적 방향성과 취향을 담아내 보다 더 깊이 있게 “허성현"을 드러내는 앨범이다.
[구성품]
- 1CD 십자 디지팩
- 부클릿 (1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