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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플라워 (Sol Flower) - 1집 / 10 Million Ways To Live
 
강하면서 아름다운, 그리고 확연히 지배적이어서 곧 영혼과
마음에 스며드는 음악 또, 바로 당신의 그 모습

음악 본연의 순수함을 노래하며 NEO SOUL의 진수를 보여주는 SOL FLOWER 의 데뷰 앨범


창조적이면서도 자의식이 살아있는 그녀의 모든 노래와 가사는 여성 사회 전반에 대한 정체성과 인류 공동체간의 형제애, 우정, 솔직하고 직설적인 느낌, 그리고 여성의 삶에 관한 이야기나 사회문제에 대한 진심 어린 생각들을 가사로 표현하고 있다

한국 여성 뮤지션의 대안을 제시한 “SOL’FLOWER” 첫번째 앨범
시적이고, 시사적이고 시각적인 노랫말 아래 어쿠스틱하고 소울풀한 정서가 끈끈히 배어있는 다분히 풍부하고 여유롭기까지 한 음악적 노선

SOL’FLOWER 의 “NEO SOUL”
클래식 소울의 리얼 사운드를 듣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훌륭한 가창력을 지닌 SOL FLOWER는 소울에 포크를 차용함은 물론 흑인음악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그루브 또한 선사한다.

표현의 예술적 힘 외에도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태도와 소위 말하는 대중음악에 정면으로 반기를 드는 새로운 창법과 의식 있는 노랫말로 여성 본연의 정체성을 회복하자는 “므브먼트”을 주장하고 있으며 그럴싸하게 포장된 한국 대중 음악의 현실을 마치 비웃는듯한 어쩌면 아주 “어쿠스틱한” 음악 본연의 모습으로 100%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는 모습은 마치 혁명이자 반란이다. 또한 이러한 그녀의 희귀한 능력이 그녀를 이러한 무대 가운데로 이끄는 길을 열리게 하였다.

음악에서 말이 가질 수 있는 힘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SOL FLOWER는 가사와 말을 하듯 읊조리는 스타일의 보컬, 강하면서도 확연히 지배적이라 곧 영혼에 스며 들듯한 아주 파워풀한 보컬 등 사실적으로 구사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주며 삶에 대해서도 연주만큼이나 소박한 시선을 강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SOL FLOWER의 나이는 21살
아이러니컬 하게도 그녀는 21살이다. 개성이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그녀의 목소리는 다른 어떤 악기보다도 우월하다. 그녀의 음악은 자유분방하며 거스를 것 없이 내뱉는 사회 문제들과 일상생활의 소소한 작은 일의 기쁨, 어머니와의 일상적인 대화, 친구와의 우정 등을 노래한 그녀는 진정으로 자아를 인식하는 우리 주변의 바로 21살의 여성 그대로의 모습이다.

숨막히는 라이브 실력과 휭키한 리듬을 감각적으로 타는 그녀의 보컬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일찍이 김범수, t 등 한국 최고의 가수들의 보컬 디렉터로 명성을 높인 박선주씨와 1년여가 넘는 공동 작업을 통해 그녀 만의 새로운 색깔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강력하게 발언한다.

너무 시적이기도 하며 끈끈한 그녀의 목소리는 때로는 소박하게 때로는 화려하게 하지만 지적이고 깔끔하게 스며든다. 이는 클래식에서 재즈, 힙합, 훵크, 소울까지 모두 섭렵한 자신의 음악적 경험을 토대로 나온 결과물이며 그것은 최고의 악기이자 연주이다


SOL FLOWER는 어떻게 모두에게 주문을 걸 수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그녀가 음악적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그녀의 노랫말은 직설적이며 솔직하다. 창조적이면서도 자의식이 살아있는 그녀의 모든 노래와 가사는 여성 사회 전반에 대한 정체성과 인류 공동체간의 형제애, 우정, 솔직하고 직설적인 느낌, 그리고 여성의 삶에 관한 이야기나 사회문제에 대한 진심 어린 생각들을 가사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음악적 모습의 전부가 모두를 사로잡는다. 마치 앨범 타이틀“10 million ways to live”처럼 천 만가지 여성들의 삶의 방식이란 명제로 모두에게 다가선다.여성 모두에게 아주 깊게 스며든다.

우리가 오랫동안 못 보아왔던 겸손하고 일관성있는,그녀의 음악을 통한 모든 행위은 일상적인 선입견과는 거리가 멀다. 모두에게 잘 알려진 침엽수 하나도 음악적 감흥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음악적 예술로 변한다. “SOL FLOWER”는 라이브 든 CD든 모든 연령에게 감각적인 음악적 즐거움이다. 그녀의 감정의 모든 부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현장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