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 Shades of Love
|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까지!
K-드라마 OST 담은 DG 앨범 [Shades of Love]
세계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뭉쳐 한국 드라마 OST를 연주한다. 올해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비올리니스트 용재오닐을 비롯해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 제임스 골웨이,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호프,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등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유명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사랑의 불시착’ OST를 담았다. 그 외에도 '응답하라 1988',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해를 품은 달', '하얀거탑', '브레인'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명작들의 익숙한 OST를 클래식 편곡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12년간 생활해온 스위스 출신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유럽의 유명 프로듀서이자 현대음악가 마르코 헤르텐슈타인의 협업으로 시작됐다. 이들은 OST 커버 외에도 한국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탄생한 오리지널 곡 ‘Shades of Love- Red(쉐이즈 오브 러브-레드)’와 ‘Shades of Love- Blue(쉐이즈 오브 러브-블루)’를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