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fromm) - Midnight Candy (Repackage)
청춘이 휘발되는 속도에 당황하던 밤들.
나의 청춘은 아무것도 모르고서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줄은 까맣게 몰랐던
어느 멍청한 밤에 날카롭게 깨문 캔디의 맛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