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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엔진 (Soul N' Gene) - 2집 / 신시 (新時) [자필 싸인CD]

록,재즈,발라드,오리엔탈 사운드가 결합된 아트팝 프로젝트 '쏘울엔진 (Soul N' Gene)'의 두번째 앨범 [신시 (新時)]

앨범 발매 前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국내 최초로 고대 한국어로 상고사를 노래한 '태쥬신가太朝鮮歌: 드라마 및 일본 TV CF 배경음악 후보곡', 잃어버린 역사의 부활을 노래한 'Viva My Korea' !!

한석규,김주혁 LG 텔레콤 광고“동행” 배경음악 '연가', 2006년 일본 방송 예정 이병헌 주연 드라마 [사랑의 향기] 삽입곡 '사랑해:Bossa Ver.', '아름다운 너:Jazz Ver.'와 [느낌] OST 삽입곡 'Paradise' 수록

[슬픈연가] OST 작곡가 김지수, [블랙홀]기타리스트 이원재, 한국 트립합 대표주자 [Mot] 참여


작사와 작곡을 담당하고 있는 프로듀서 "MIKISIXX(미키식스)"와 보컬리스트 "XIJIN(신진)", 피아노와 기타, 작곡 및 편곡을 맡고 있는 "XESSE(제시)"로 구성된 Art Pop Project "Soul.N.Gene (솔앤진)"은 강동원 카페라떼 CF 광고에 쓰였던 ‘아름다운 너’와 김선아 주연 영화 ‘잠복근무’ OST에 수록된 ‘The Best Of My Life’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솔앤진(Soul N' Gene)을 재구성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과 생각을 표현해 보고자 하는 프로듀서 “MIKISIXX”의 구상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현재, LG 텔레콤 광고(한석규,김주혁)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싱글 "연가(戀歌)"는 아트팝 프로젝트 "Soul.N.Gene (솔앤진)"의 음악적인 색깔을 대표할 만한 곡으로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연주와 가사,오리엔탈 풍의 사운드, 보컬리스트 "XINIJIN(신진)의 강렬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잘 살아 있는 곡이다. 앨범 발매 전 ‘아름다운 너’와’사랑해’를 재즈와 보사노바풍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2006년 일본에서 방영할 예정인 이병헌,최진실 주연의 52부작 드라마’사랑의 향기’OST와 신곡’Paradise’를 일본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느낌’OST에도 수록, 일본에서는 한류 드라마를 통해 신곡을 알리는 동시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 “솔앤진”의 앨범’新時’에는 70년대 록 스타일의’Girl’,보사노바 풍의 ‘사랑해’와 트립합 그룹 MOT 이언이 편곡한 ‘검은비’,블랙홀 기타리스트 이원재가 참여한 ‘Viva My Korea’등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여성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Soul.N.Gene의 음악과 가사를 대표할 만한 “사랑”이라는 테마는 이번 앨범에서 더욱 다양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많은 형태의 모습을 갖고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Rock,Jazz,발라드,트립 합과 오리엔탈 사운드 등 현존하는 다양한 형태의 음악 장르를 빌어서 표현하고 있다. 젊은 연인들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연가’,’사랑해’,’Stop The Pain’외 돌아가신 어머님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Mama’, 신화와 전설이 되어버린 역사를 노래한’태쥬신가’,’Viva My Korea’는 아트팝 프로젝트 “솔앤진”의 음악적 다양성과 생각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PBC 소년소녀 합창단과 함께 한민족의 상고사를 노래한 ‘태쥬신가’는 고구려 관련 드라마 OST 작업을 위해 프로듀서 MIKISIXX가 작곡,작사한 곡으로서 한민족의 비서라고 할 수 있는 한단고기와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시대 고대 한국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으로서 기존에 “솔앤진”이 보여 주었던 음악적 영역을 뛰어 넘은 곡이라 말할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슬픈연가” OST 작곡가이자 SG워너비 새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했던 싱어 송라이터 김지수가 코러스를, 한국 Rock 음악계의 살아있는 신화’블랙홀’의 기타리스트 이원재가 ‘Viva My Korea’와 ‘돌아 돌아’, ‘Stop The Pain’의 기타 애드립을 연주해 주었으며 한국 트립합의 대표주자 ‘MOT’가 ‘검은비’를 편곡하여 아트팝 프로젝트’솔앤진’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