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 -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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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이야기를 쓰며 피어난 우리의 모습을 봐요.
아프기도, 아프도록 아름답기도.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
끝없는 기다림과 끝내 내뱉지 못한 간절함, 아름답게만 남겨지고 싶은 이기심.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만으로 충분했던 시간과 끝없이 이어질 것만 같은 낭만.
다양한 감정들이 피어난 정원에서 우리의 모습을 마주하는 ‘우리가 핀’의 첫 번째 시리즈 ‘잔상(殘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