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Legend - 6집 Bigger Love
|
더 큰 사랑을 담은 정규 6집
BIGGER LOVE
11회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존 레전드 (John Legend)가 2년 만의 정규 앨범 [Bigger Love]를 선보인다.
존 레전드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곡 ‘All Of Me’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 지금까지 무려 11 차례의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최고의 뮤지션으로 자리잡았다. 이 외에도 그래미 어워드, 에미 어워드, 토니 어워드, 오스카에서 모두 수상하며 역사상 최초로 ’EGOT’을 달성한 흑인 남성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존 레전드의 정규 6집 [Bigger Love]은 사랑과 희망, 회복력, 그리고 향수 (Nostalgia)에 대해 이야기한다. 라파엘 사딕 (Raphael Saadiq)이 총괄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이번 앨범은 찰리 푸스 (Charlie Puth), 랩소디 (Rapsody), 게리 클락 주니어 (Gary Clark Jr.), 앤더슨 팍 (Anderson Paak.)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더욱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존 레전드는 이번 앨범에 대해 “불안과 아픔이 뒤섞여 혼란스러운 현 시대에 이 앨범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하길 바란다” 며 “부디 나의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순간에 아름다운 영향력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라고 전한다.
총 16 트랙이 담긴 존 레전드의 정규 6집 [Bigger Love] 은 찰리 푸스 (Charlie Puth)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트렌디한 팝 멜로디를 선사하는 ‘I Do’, 부드럽고 진한 감성을 담은 곡으로 존 레전드가 가장 아끼는 트랙으로 꼽은 ‘U Move, I Move’를 비롯, 게리 클락 주니어 (Gary Clark Jr.)가 보컬과 기타 연주에 참여한 트랙 ‘Wild’는 두아 리파 (Dua Lipa), 앤-마리 (Anne-Marie) 등과 작업한 영국 프로듀싱 팀 TMS와 함께 작업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 트랙 ‘Never Break’ 역시 깊고 웅장한 감정을 선사하며 16 트랙의 대장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