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HEIZE) - Lyricist (6th Mini Album)
|
헤이즈의 ‘지금’을 풀어낸 앨범, 그녀의 ‘포기할 수 없는 몇 가지’를 담은 트랙들.
1. 작사가
보사노바 기반의 트랙 위, 헤이즈 스타일의 빈티지한 감성을 풀어낸 곡이다.
2. 일이 너무 잘 돼
재즈 화성 위 클래시컬 기법의 피아노 연주와 그루브한 연주가 공존하고 있다.
붐뱁 스타일의 비트가 함께 조화를 이뤄서 클래시컬한 느낌도 느낄 수 있는 재지한 곡이다.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헤이즈 특유의 덤덤하면서도 날카롭게 박히는 가사가 이 곡의 느낌을 더욱 살려주고 있다.
3. 너의 이름은
시티팝 기반으로 리듬은 신나지만 서정적인 탑라인의 진행이 돋보이는 곡이다.
4. 1/1440
이루는 악기가 많지 않아 킥 사운드와 베이스 라인, 가사와 멜로디가 더욱 돋보이는 곡이다.
5. Not to see you again.
헤이즈 앨범에 늘 약속처럼 수록되는 연주곡 트랙.
이번 연주곡은 "일이 너무 잘 돼" 의 후렴 멜로디를 차용해 원곡에 있는 느낌들을 간직하면서 더욱 서정적으로 재해석한 연주곡이다.
헤이즈는 가사로 다 담아내지 못 한 메세지와 감정을 연주곡으로 풀어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