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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 진짜진짜 좋아해 / MBC 주말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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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유진이 직접 참여한 MBC 주말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O.S.T
유진의 강원도 사투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받으면서 ‘진짜 진짜 좋아해’의 드라마 OST가 큰 관심을 끌고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속 유진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OST의 대한 궁금증이 커갔다. 이번 ‘진짜 진짜 좋아해’ OST는 김수한 음악감독과 함께 드라마 주인공이자 가수인 유진이 직접 참여해 노래를 불렀으며, OST 중 유진이 부른 ‘캔디처럼’(작사: 김수한 작곡, 편곡:유민형)이 큰 관심을 끌고있다. ‘캔디처럼’은 드라마 만큼이나 기분 좋고 발랄한 느낌과 일상에서 지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수 있는 노래로 자리잡을 것이다. ‘캔디처럼’ 이외 이번 OST에서는 가수 혜은이가 함께 참여해 ‘진짜 진짜 좋아해’ 오리지널 버전을 불렀고 드라마 주인공이자 가수 유진은 현대적 감각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들려주고있다. 유진이 부른 ‘진짜 진짜 좋아해’는 드라마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에 걸맞게 노래를 불렀고, Mr. BURN의 래핑이 들어있는 새로운 버전이 타이틀 곡이며, 혜은이는 새롭게 오리지널 버전을 불렀다. 또한 이정열이 부른 락 버전의 ‘진짜 진짜 좋아해’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이번 드라마 OST에 삽입된 ‘진짜 진짜 좋아해’(작곡:길옥윤 작사: 문효송)는 70년대 말, 혜은이의 청순한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노래로 MBC 주말연속극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세대간의 벽을 허물수 있는 노래로 자리잡을 것이다.
그밖에 OST 삽입곡에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극중 유진이 부른 '정선아리랑'과, 신인그룹 G-Fu가 부른 상큼 발랄한 삽입곡 '자꾸자꾸' (양승혁 작사/작곡)를 포함해, 많은 트랙들이 김수한 음악감독에 의해 만들어져 앨범을 가득 채웠다.
MBC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OST가 나오면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것이 전망이고, 유진이 부른 ‘캔디처럼’외 곡들이 올해 최고의 OST 음반으로 될 것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