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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 사생결단 (死生決斷)
복고적인 감수성과 현대적인 음악 스타일의 융합이로 탄생한 영화 [사생결단] OST

2006년 5월 26일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류승범, 황정민 주연의 영화 [사생결단]의 OST가 발매되었다. [사생결단]의 음악은 영화가 첫 공개된 이후로 영화만큼이나 화제가 되어왔다. 이제껏 본 적 없는 한국적 느와르를 성취해낸 [사생결단]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는 독특한 음악에 많은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다. 60, 70년대 영화 사운드 트랙들의 편곡방식을 차용한 복고적인 감수성과 2006년의 현대적인 음악 스타일이 만나 만들어낸 [사생결단]의 음악은 듣는 이들을 가슴 뜨거운 두 열혈 악당 류승범과 황정민이 질주하는 부산 뒷골목으로 안내할 것이다.

리쌍과 황정민, 류승범이 함께 부른 ‘누구를 위한 삶인가’
엔딩 테마곡 ‘누구를 위한 삶인가’는 이미 [사생결단]의 뮤직 비디오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바 있는, 강렬한 힙합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합이 인상적인 곡. 리쌍이 [사생결단]의 시나리오를 보고 직접 작사, 작곡하였으며 황정민과 류승범이 보컬과 랩파트에 함께 참여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감성이 공존한다!
음악감독 김상만과 '뜨거운 감자'의 리드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료오헤이의 만남!
[사생결단]의 음악감독인 김상만은 영화 미술감독과 광고디자이너로 맹활약해오던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 오랜 밴드 활동과 더불어 자체 레이블 BEATBALL을 운영하기도 했던 그가 [사생결단]에서는 미술과 광고디자인 외에도 음악감독을 겸임하며 1인 3역에 도전했다. 그와 함께 [사생결단] 음악의 작곡과 편곡에 참여한 하세가와 료오헤이는 그룹 '뜨거운 감자'의 리드 기타리스트. 김상만 감독과 호흡을 맞춰 70년대 Brass Rock과 Organ Rock에 동양적 감수성을 담은 [사생결단] 특유의 음악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강렬한 비트와 파워풀한 멜로디의 메인 테마 ‘Stoned City : Main Theme', 연주곡 ‘돌아와요 부산항에’ 첫 번째 트랙을 장식하고 있는 메인 테마는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비트와 남성적이고 파워풀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이미 [사생결단] 예고편을 통해 널리 알려진 바 있다. 두 번째 트랙에 실린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영화 속에서 화려한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질주하는 류승범과 황정민의 모습에 오버랩 되어 쓰였다. 최호 감독의 요청에 따라 조용필의 원곡을 연주곡으로 편곡하였으며,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음악으로 꼽힌 곡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