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Sunmin Kim) - 쇼팽에튀드 전곡앨범 (F. Chopin Etude, Op.10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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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차세대 피아노 주자 피아니스트 김선민의 정식 데뷔 음반
쇼팽에튀드 전곡 앨범
탄탄한 테크닉과 그녀만의 섬세한 감수성이 녹아있는 피아니스트 김선민의 쇼팽 에튀드 24곡이 수록된 앨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각지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피아노의 뮤즈
피아니스트 김선민의 쇼팽에튀드 전곡앨범 발매!
‘영혼을 어루만지는 감동적인 연주'라는 찬사를 받으며 한국의 피아니스트로 큰 주목을 받고있는 김선민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녹음한 쇼팽 24개의 연습곡 앨범
쇼팽의 연습곡, 기교와 정서가 조화를 이룬 예술작품!
원래 이전의 에튀드는 집에서 혼자 연습하기 위해 여러가지 테크닉을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품들이었으나, 쇼팽은 ‘연습곡’을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동시에 초월적인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완성된 장르로 완성시켰다.
콘서트 홀에서 청중들에게 정서적인 감동과 예술적 고양감을 전달해줄 수 있는 완벽한 예술작품으로서의 연습곡을 창조해낸 쇼팽.
기교와 정서는 그 자체로서만은 별다른 의미가 없고 이것들이 하나로 조화를 이룰 때 완벽한 예술이 된다고 믿었던 쇼팽의 의지가 가장 잘 드러나는 이 두 개의 연습곡집을 피아니스트 김선민의 낭만적인 색채감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선보인다.
아티스트
작곡: 프레데리크 쇼팽 Frederic Chopin
프레드릭 쇼팽은 폴란드가 낳은 최대의 작곡가이다.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시대를 통해서 중앙 유럽 이외의 나라에서 대 작곡가는 탄생되지 않았으나, 19세기 중엽에 들어와서 쇼팽은 헝가리의 리스트,
독일의 슈만 등과 함께 낭만주의의 새로운 세계에 꽃을 피웠다. 쇼팽의 증조부 쇼프(Szop)는 폴란드에서 프랑스로 이주하여 프랑스 이름인 쇼팽으로 고쳤다. 그 손자 니콜라스가 조국 폴란드로 돌아와 1810년에 낳은 아들이 음악가인 쇼팽이다.
그는 후반생을 파리에서 살며 불과 39년의 생애 동안에 수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그 거의가 피아노 작품으로서 그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고 있다.
연주: 김선민 Sunmin Kim
-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 음대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디플롬,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최고점수 졸업
- 발레타 국제 콩쿠르, 스크리아빈 국제콩쿠르, 삐에뜨리 술 마레 국제콩쿠르 상위 입상
- 비엔나 레지던스 오케스트라, 바덴바덴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뮌헨 다카포 캄머필하머니,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캄머필하모니 등 국내외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 2015 쇼팽에튀드 전곡 독주회 포함 매년 국내외 주요홀에서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
- 2016 제9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삼익악기상 수상
- 삼육대 겸임교수 및 중앙대, 성신여대, 서경대, 서울신학대 출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