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영 4집 "꿈 같은 리듬" 발매
우리나라의 마지막 남아있는 포크계의 자존심.
서우영이 4집을 발매하였다.
서우영은 강산에의 '삐딱하게' 이은미이 '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을해' '자유인'등의 작곡을 한 장본인으로 이번 앨범에서 어쿠스틱 기타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향수어린 아련한 포크의 냄새가 물씬 풍기지만 모던한 리듬의 사운드 또한 음악적으로 진보한 서우영만의 색깔을 느끼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앨범안에 '내 안의 날개'와 'C'는 SBS드라마 '2004 인간시장'의 삽입됨으로써 앨범 안에서 O.S.T.버전을 들을 수 있는 다채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3집부터 함께 작업해 온 일본인 유명 음악 프로듀서 'KASUGA HACHI'와 연륜이 ane어있는 독특한 구성으 일본 현지 세션 Bass=Teraok-Nobuyoshi UPriGHT BASS - Matsunaga Takauashi, E PIANO - Murakani Yuki, ViOLIn - Ohta Keisuke PIANICA - Maeda가 참여 하여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서우영만의 음악의 깊이와 차별화된 음악을 느낄 수 있다. 지금껏 서우영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색깔의 음악적 분위기를 이제는 대중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모던한 리듬 사운드의 아티스트들이 사라져가고 있는 현 실태에서 쪼개는 비트를 선호하는 음악 매니아들이 주의 깊에 들어볼 만한 가치가 좋은 음악가로써 대중들에게 다가가기를 바라는 진지한 자세 또한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서우영의 타이틀곡 '꿈 같은 리듬'은 흥을 돋구는 비트와 귀에 익는 멜로디로 제목 그대로 대중들이 바라는 꿈같은 리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