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계 가장 큰 이벤트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년음악회
New Year’s Concert 2020
2020 빈 신년음악회 / 2CD
빈 필하모닉과 2010년부터 호흡을 맞춘
“안드리스 넬슨스”
2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1842년 처음 만들어진 최초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이 전세계에 희망과 우정, 평화의 정신을 담아 1941년 처음으로 시작된 빈 신년음악회가 올해에도 열린다.
90개 국가에서 방영되며 매해 약 5천 만 명의 방청자가 지켜보는 클래식 계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 잡은 이 행사는 품격 있는 음악과 하모니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0년 1월 1일 열릴 ‘2019 빈 신년음악회’의 지휘는 올해 처음 신년음악회를 맡게 된 안드리스 넬슨스가 맡게 되었다. 신년음악회 지휘는 처음이지만, 넬슨스과 빈 필하모닉이 함께한 역사는 2010년부터 시작되었다.
그 때부터 넬슨스는 빈 필하모닉의 정기 공연, 찬조 출연 및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에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왔다. 안드리스 넬슨스는 현재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며 최근에는 라이프치히게반트하우스관현악단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올해에는 9곡의 초연 작품을 포함해 총 16곡을 공연할 예정으로,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음반에 이어 DVD와 블루레이 (2월 초) 및 바이닐 (3월 초)로 공연실황을 발매해 클래식음악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