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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zz Brothers & Cuba Percussion - Beethoven Meets Cuba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베토벤과 쿠바의 만남!
Klazz Brothers & Cuba Percussion 클라츠 브라더스 & 쿠바 퍼커션
[Beethoven Meets Cuba (베토벤, 쿠바를 만나다)]

바다가 보이는 휴양지로 떠난 행복한 베토벤
익숙한 베토벤 음악의 재해석!
“엘리제를 위하여”, “운명 교향곡”, “발트슈타인”, “월광
보너스 트랙 “터키행진곡” 수록!
1998년 결성된 독일 출신 클라츠 브라더스는 토비아스 포스터와 킬리안 포스터 형제, 그리고 팀 한으로 구성된 남성 트리오다.
클래식과 재즈를 융합한 음악을 하던 그들은 2000년 쿠바 공연을 하다, 현재의 쿠바 퍼커션 멤버인 알렉시스 에레라 에스테베스와 엘리오 로드리게스 루이스를 만나게 되었다.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하고 있지만, 스윙 및 라틴 재즈가 가미된 클래식, 그리고 아프리칸 리듬을 뿌리로 하는 쿠바 사운드의 결합은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
이후 [Classic Meets Cuba], [Jazz Meets Cuba], [Tango Meets Cuba] 등의 앨범을 시리즈처럼 발매하며 그래미 시상식 후보로 오르는 등 저력을 발휘하였다.

이번 앨범은 바로 성인이라 부를 정도로 뛰어난 음악가였던 베토벤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한 명의 작곡가를 주제로 한 것은 모차르트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이들이 베토벤의 음악을 라틴 음악과 결합해 연주하기로 마음 먹은 것은 2005년 모차르트를 주제로 앨범을 녹음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작곡가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2020년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이다. 

클라즈 브라더스와 쿠바 퍼커션의 다섯 연주자는 지금까지 여러 클래식 음악을 독창적으로 연주했던 것처럼 베토벤의 음악 또한 그들만의 감성으로 연주했다.
음악적인 새로움과 즐거움을 향한 연주자의 열망을 음반에서 감상할 수 있다. 베토벤과 그 음악을 독일에서 쿠바로 옮겼다고 할까? 따라서 당신은 이 앨범을 들으며 쿠바로 휴가를 떠난 행복한 베토벤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그 옆에서 그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당신을 상상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