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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자랑하고 세계인이 사랑하는 팝페라 트리오 일 볼로 [10 Years the Best Of (데뷔 10주년 베스트 앨범)]

이번 앨범에 처음 선보이는 미공개 곡 및 “My Way”, “O Sole Mio”를 포함한 히트곡들 까지!  일 볼로의 스타일로 탄생한 명곡들 수록

지난 10년의 아름다웠던 음악생활을 총정리한 일 볼로 히트곡 모음집

2009년 이탈리아의 한 TV 채널을 통해 방송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세 명의 10대 가수 지망생 소년들은 10년이 흐른 후 모국이 자랑하고 세계인이 사랑하는 대표적 남성 보컬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오페라틱 팝 (Operatic Pop),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Classical Crossover) 음악을 추구하는 팝페라 트리오로 다수의 앨범과 월드투어를 통해 데뷔 이후 

줄곧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일 볼로 (Il Volo). 이탈리아어로 ‘비행’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그룹 이름에 걸맞게 ‘비상의 비상’을 거듭하는 중이다.

2019년 11월 8일. 일 볼로는 자신들의 지난 10년 동안의 아름다운 음악 역사를 총정리 결산하는 앨범 <<10 Years – The Best Of>>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긴 시간을 함께 해 준 음악 팬들을 위한 소중한 의미가 담긴 선물이기도 하다. 일 볼로가 지금껏 음악 팬들에게 들려준 많은 곡 중 엄선된 베스트 트랙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음반은 그들의 과거는 물론 현재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작품으로 남게 될 것이다.

일 볼로의 아름다웠던 10년,

19곡의 시그니처 트랙으로 만나다!

1번 트랙으로는 데뷔 앨범 <>의 첫 번째 곡으로도 들을 수 있는 가 수록되어서 일 볼로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선곡이다. 

1집 음반에 담겼던 리메이크 곡 와 을 이탈리아의 남부 지방에 위치한 마테라 (Matera)에서 가졌던 라이브 공연 실황음악으로 접할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 노래로 불리는 <돌아오라 소렌토로(Torna a Surriento)>를 영어로 개사 재 편곡한 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가 남긴 ‘올디스 벗 구디스’로 너무도 유명한데 

일 볼로 세 사람이 마테라에서 재해석한 라이브 버전 역시 일품이다. 쓰리 테너 헌정 공연 앨범 <>에서도 중요한 작품이었던 만큼 4곡이 이번 작품에 포함됐다. 

먼저 푸치니(Puccini)의 오페라 <> 중 아리아 , 프랭크 시나트라 (Frank Sinatra)가 남긴 팝 명곡 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라시도 도밍고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직접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던 , 베르디 (Verdi)의 오페라 <도 

일 볼로 10년 음악 역사를 되돌아보는 음악들로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10주년 기념 앨범 <> 주요 수록곡도 포함돼 있는데, 우선 바브라 스타라이샌드 원곡 과 

영국 남성 보컬 그룹 블루(Blue)가 노래했던 는 일 볼로의 완벽한 리메이크에 감탄을 자아 낼 수밖에 없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앨범 <>에 담겨 

애청된 캐롤 고전 , 2013년에 녹음된 미공개 곡 까지 총 19곡의 일 볼로 음악을 빼곡하게 들을 수 있는 음반이 바로 <<10 Years – The Best Of>>이다.

지난 10년 동안 아름다운 음악 비행을 펼쳤던 일 볼로. 그들이 할 미래의 음악 비행은 높디높은 하늘 위에서 자유롭고 화려하게 이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