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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SoRi) - 1집 / 2 B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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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와 '에디' 두 명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한국땅을 찾은 듀오 '소리 (SoRi)'의 정식 데뷔앨범 [2 Be One]
2003년 12월 하마케이스케(일본작곡대상), 와타나베나쯔미(BoA의 Double등)등 일본의 유명작곡가와 프로듀서가 심사한 오디션을 거쳐 발탁
2004년 10월 데뷔 싱글 앨범 'if' 발매
첫 싱글 앨범 발표 이후, 2005년 말까지 동경,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등 일본 전역 주요도시에서 17회의 Live무대공연
2004년 11월 데뷔 싱글곡 'if' 일본유선방송차트6위2005년 3월 미니앨범 'Over the sea' 발매
2005년 3월 일본HMV 아시아차트 5위
2006년 1월 첫째주 일본PIA 소비자모니터순위 3위2006년 2월 NHK TV Pop Jam 출연
이것은 'SoRi'가 2003년 신인으로 일본에서 데뷔 한 이후의 활동에 대한 간략한 기록이다.
이 기록에서 보여지는 것 이외에 이들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가장 큰 결실은 데뷔 이후 2년간 일본의 주요도시를 돌며 공연한 17회의 크고 작은 Live 무대에서 찾을 수 있다.
낯선 나라, 낯선 무대와 관객 앞에서의 첫 공연 이후, 회를 거듭해 나갈수록 'SoRi'는 Live무대 위에서 음악을 통해 관객과 호흡하는 방법을 깨우치고 경험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었다.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SoRi''의 라이브 공연을 지켜본 일본PIA의 공연총괄본부장인 '오다 코타로'씨는 "SoRi는 무대에서 관객의 눈을 보며 노래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팀"이라는 호평을 하였다. 그동안 그들이 무대에서 관객에게 보여 주고 들려 주려 했던 모든 노력의 결실을 잘 표현해준 최대의 찬사였다.
2006년 2월 NHK 팝잼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2년 여간의 일본활동을 마감하고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돌아온 ''SoRi''는 5월 한국에서 발매되는 정규1집 앨범 '2 be ONE'으로, 그들이 그 동안 쌓아온 음악적 결실을 국내 음악 팬들에게 선보인다.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뜻의 이번 앨범의 제목인 "2 be ONE" 은, 그들의 음악을 듣고 즐겨 줄 '팬'과 'SoRi'가 하나되는 것을 뜻하기도 하며, '케니'와 '에디' 두 명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하나의 노래 안에서 조화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