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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3년 만의 복귀작이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4년 만의 신작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영화의 배경이 되는 60년대의 감성을 담은 ★★★ OST 앨범 국내 정식 발매! ★★★

격변의 시기였던 1969년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그린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쿠엔틴 타란티노가 다시 만났다. 

‘맨슨 패밀리’가 저지른 비극적인 살인 사건을 다룬 이번 영화는 예상을 뛰어넘는 기발한 상상력과 이야기 전개, 잔혹함과 유쾌함이 공존하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늘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메가폰을 잡았다.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 그리고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여배우 마고 로비의 출연으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이끈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이 드디어 국내에서도 9월 25일에 개봉한다.

1969년대가 배경인 만큼 영화에서도 당시의 히트곡들이 다수 사용되었다. OST의 오프닝을 담당하는 로이 헤드의 “Treat Her Right”과 밥 시거의 “Ramblin’ Gamblin’ Man”은 영화의 색깔을 가장 잘 보여주는 탁월한 선곡이다. 

개러지 록을 대표했던 폴 리비어 앤 더 레이더스의 “Good Thing”, “Hungry”, “Mr. Sun Mr. Moon” 그리고 초기 딥 퍼플의 풋풋한 하드 록 “Hush”까지 선곡에서부터 감독의 세심함이 돋보였다.

영화의 시대적 상황 및 분위기를 설명하는 완벽한 선곡뿐만 아니라 사운드 트랙에 수록된 당시 LA의 AM 라디오 방송국 KHJ 오디오 클립과 당시의 맥주, 버터, 등의 광고 또한 앨범의 분위기에 아련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