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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재즈 레이블 버브(Verve) 뮤지션 Moon(혜원)

모던함과 음악적 깊이를 두루 담아낸 두 번째 솔로 앨범 [Tenderly]

일본, 홍콩의 음악계에서 활약하며 재즈한류를 이끄는 보컬리스트 Moon(혜원). 한국인 최초의 버브 뮤지션으로서 음악적 성장을 담아낸 두 번째 솔로 앨범 [Tenderly] 발매.

지난 앨범 [Kiss Me]에 이어 듀오 그룹 ‘나오미&고로’의 기타리스트, 고로 이토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세계적으로 수많은 명반을 제작한 권위있는 컨템포러리 음악 레이블인 ECM의 드러머 신야 후쿠모리, 영블러드 재즈 피아니스트 코이지 사토가 앨범의 세션 참여했다. 

이번 앨범 [Tenderly]는 모던함과 음악적 깊이를 동시에 담아낸 청량한 Moon(혜원)의 보컬 앨범으로 선곡부터 편곡까지 깊이 관여하며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수록곡으로는 타이틀 곡인 팝 그룹 더 코어스(The Corrs)의 히트곡 ‘What Can I Do’를 비롯해, 그린 데이의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노라 존스의 ‘Those Sweet Words’ 등 

대중적인 곡 세련된 재즈 사운드로 수록되었다. 또한, 앨범의 타이틀과 동명의 트랙 ‘Tenderly’, ‘Be True To Me’, ‘Lady Wants To Know’ 등 재즈 명곡들이 현대적인 사운드로 균형을 맞췄다. 

차분하고, 청량한 음색으로 모던함과 음악적 깊이를 두루 담아낸 10트랙. 

***하반기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