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훈(산울림) - 5집 오감(Come&Go)
|
“전설의 귀환” 산울림 김창훈 솔로 5집 [ 오감(Come&Go) ] 발매!
- 산울림 김창훈 다섯 번째 솔로 앨범 발매! 2016년 이후 3년 반만
- 산울림 김창훈 새 앨범 [오감(Come&Go)],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위로의 음악
- 3년 반 만에 새 앨범 내는 산울림 멤버 김창훈
산울림 김창훈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2016년 4집 [호접몽] 이후 3년 반 만에 발매되는 5집 [오감(Come&Go)]에는 ‘손’, ‘아빠’, ‘새벽비’ 등 10곡의 신곡이 담겼다. 앨범 타이틀 ‘오감’은 한자어 ‘오감(五感)’과 영문 ‘오고 감(Come&Go)’의 중의적 의미다. ‘들리는’, ‘맛깔나는’, ‘보이는’, ‘향기 나는’, ‘느끼는’ 음악을 구현하려는 갈망과 인생의 공수래공수거, 팬들과의 정서적 교감 등의 뜻을 제목에 담았다...
심혈을 기울인 새 앨범은 거장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어른의 위로와 격려가 마음에 와닿는 ‘손’, 중년의 고독감을 멋스럽게 그린 ‘세월 눈물 그리고 사랑’, 겉모습과 달리 구슬픈 뉴욕의 풍경을 담은 ‘맨하탄 블루스’ 등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노랫말이 눈에 들어온다. 산울림 시절 ‘회상’, ‘독백’ 등을 탄생시킨 뛰어난 멜로디 감각은 ‘새벽비’, ‘이후’ 등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쉰다. 아버지의 입장에서 자식에게 사랑과 당부를 전하는 ‘아빠’, 전매특허 그로울링을 선보인 ‘일어나’ 역시 주목해야 할 곡이다.
3년 반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김창훈은 “앨범 발매 소감”라며 신보를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창훈 5집 [오감(Come&Go)]은 5월 말에 발매된다.
"산울림...그 아련한 맘의 울림에 멈츨수 없는 이 내 맘.. 영원히노래하리..그 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