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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ya (아리야) - 2집 ARIYA PIANO 2 : 너와나


한편의 그림같은 음악 ARIYA 아리야 2

[ARIYA PIANO 2: 너와나]


진심이 통하는 세상을 꿈꾸는 아리야의 피아노음악!

하루의 고단함을 달래주고 일상에 휴식이 되어줄 따스한 공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아리야의 2집 앨범이 10여 년 만에 출시되었다.


아리야의 1집 앨범은 발매 당시 높은 수준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추었다는 평가와 함께 광고 및 방송에 두루 쓰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여러 매체들을 통해 들려오고 있다는 것은, 아리야의 음악이 시대를 관통하는 생명력이 있음을 증명해 준다.


아리야의 1집 ‘It's a beautiful day’는 Sony Music에서 발매된 직후 일본에 알려져, EPIC 레코드에서 일본 에디션 앨범이 발매 되었으며, 베스트셀러 앨범 ‘Image3’ 에도 수록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9년에 출시되는 ARIYA 2집 '너와 나'는 뉴에이지와 클래식적인 요소가 함께 담겨 있는 그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아리야의 유니크한 정서는 단순하면서도 매우 함축적이어서 듣는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지 못하게 만드는 ‘깊은 끌림’이 있다.


총 16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의 타이틀 곡 ‘저녁의 무지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아이러니한 이미지로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킨다. 

서브타이틀 ‘바다가 내게로’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찾은 바다에서 회상으로 만감이 교차하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특히 주목할 13번 트랙 ‘문라이트’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1악장의 도입부로 시작하여 전혀 다른 공간으로 흘러간다. 

14번 ‘나이트 트레인’은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을 연상시키는데,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자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진다.


아리야의 음악은 듣는 이의 마음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한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음악에 실려 거리를 배회하고, 밤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간다. 

아리야의 음악은 바쁜 일상에서 놓치게 되는 순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자신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어린 시절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독창적인 음악세계와 클래식을 바탕으로 하는 탄탄한 연주력은 마음을 울리는 깨끗한 피아노 사운드를 통해 듣는 이에게 안정감을 준다.


뉴에이지 음악은 멜로디의 움직임이 배제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리야의 곡들은 연주곡임에도 불구하고 저절로 멜로디를 따라 노래하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다.


아리야는 얼마 전부터 숨을 바라보는 마음수행을 통해 새벽에 일어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게 되었다고 한다. 10년 만에 새로운 앨범 작업을 하게 된 것도 마음수행과 관련이 있다.

새벽에 새소리를 들으며 만든 음악은 어떤 느낌일까? 아리야가 곡을 만들며 바라본 창가의 그 숲을 그의 음악을 들으며 걸어보고 싶다.


바쁜 오늘을 사는 당신이 잠시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음악!


하던 일을 멈추고 아리야의 음악을 듣는 시간이 바로 당신을 위한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