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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주, 써니킴 - Tribute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보컬리스트 써니킴, 두 여성 재즈뮤지션의 아름다운 만남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하모니

송영주 & 써니킴 [Tribute]


한국을 대표하는 두 여성 재즈 뮤지션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음악적 공감


한국인 최초로 뉴포트 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었고, 해외에서 더 잘 알려졌으며, 현재 호주 멜번 음대 교수인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써니킴과, 한국대중음악상 3회 수상, 

한국인 최초 뉴욕 블루노트 단독공연, 양희은, 조수미부터 EXO까지 다양한 협연, 편곡, 연주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는, 이번 [Tribute] 음반을 통해 쉽지 않은 환경 속, 지금도 어딘가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많은 음악인 

그리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모든 젊음과 청춘에게 바치는 열 곡의 노래를 편곡, 연주하고 노래 했습니다.


재즈의 과거를 상상하고 미래를 기억하는 [Tribute],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노래를 부르다.


'당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하지 마세요. 

애정과 영감이 있다면 결코 잘못 된 길을 갈 수 없습니다.'

 - 엘라 피츠제랄드(Ella J. Fitzgerald, 1917-1996), 미국 재즈 보컬리스트


이번 음반에 수록 된 열 곡은 모든 곡이 여성 작곡가 또는 작사가가 만든 곡으로 송영주와 써니킴의 자작곡들도 각각 두 곡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기 리, 도로시 필즈, 앤 러넬 등 재즈 역사 속 ‘여성’을 기념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본 앨범은 전체가 피아노와 보컬의 듀오 편성으로 구성되어, 끊임없이 듣고 대화하는 조화로운 즉흥 연주의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틀 곡인 Joni Mitchell의 A Case of You에서 살아 숨쉬는 써니킴의 보컬과 송영주의 깊은 피아노 연주, 그 둘 사이에 섬세한 여백의 공간까지 

이들의 아름다운 조화는 재즈 장르를 초월한 특별한 음악적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Tribute]는 세계재즈의 날인 2019년 4월 30일 발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