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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멜로디의 질주 혼성 펑크록 밴드 노바케인 첫 EP

노바케인(NovaCaine) 2019년 2월, 2013년 결성 이래 지난 5년간의 활동을 담은 첫 ep앨범인 . 

노바케인은 리더 김재화(보컬, 기타)와 함께 Dorothy(베이스, 보컬), 강주호(드럼), 윤성원(리드기타)로 이루어진 4인조 혼성 펑크록(Punk Rock) 밴드이다. 결성 이후 홍대/이태원 등지의 공연장에서 40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유려한 멜로디의 질주”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이번 앨범은, 아름답게 흐르는 멜로디와 호소력 있는 노랫말로 노바케인 특유의 탁월한 음악적 미덕을 발산하고 있다. 

무거운 이야기를 가볍고 신나게 풀어내는 팝-펑크(Pop-Punk) 특유의 장르적 특징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이로써 노랫말이 더욱 풍부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듣는 이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