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뮤직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성야 (Xingye Li)의 Leyenda (전설)

완벽한 테크닉, 다이나믹 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그만의 연주력!

이성야 (Xingye Li)는 1989년 중국 선양에서 태어나 9세에 장광욱 교수에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2005년 15세의 나이에 클래식기타학과 최초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예술 영재로 입학하여 전액 국가 장학금을 받았고, 이성우 교수의 지도 아래 학사로 졸업하였다. 

이후 2009년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에 진학하여 라인베르트 에버스(Reinbert Evers) 교수를 사사하며 디플룸 과정을 마치고, 2016년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라이너 펠트만(Rainer Feldmann) 교수에게 사사받으며 마스터 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그는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Konzertexamen) 과정으로 재학 중이다.

그의 연주력은 여러 국제 기타 콩쿨의 화려한 수상 경력으로 증명되었다. 2011년 세계 3대 기타 콩쿨 중 하나인 벨기에 “Printemps de la Guitare”에서 1위 수상과 동시에 청중상까지 휩쓴 것을 비롯하여, 독일 GWK 국제음악콩쿨 1위, 

폴란드의 Tychy 국제기타콩쿨 1위, 한국의 대전 국제기타콩쿨과 대전일보 국제기타콩쿨 1위 등 다수의 콩쿨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한 바 있는 촉망 받는 젊은 비르투오소이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세계적 스트링 브랜드 한나바흐 (HANNABACH)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이성야는 2010년 이래로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폴란드, 러시아, 중국, 한국 등 전 세계 각국으로부터 초대받아 수백 회 이상의 리사이틀과 협연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Xingye Li의 앨범:

- 2011년, Printemps de la Guitare (벨기에)

- 2012년, Music from Early 19th Century (폴란드)

- 2014년, Masterpieces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