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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은 트리오 (Jangeun Bae T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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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모던 이후'의 세상을 꿈꾸는가! 그녀가 펼쳐 보이는 음악은 결코 진부하지 않습니다. 여러 재즈 피아니스트가 있었지만 그녀처럼 당찬 출발을 시작한 연주자는 많지 않습니다. 이 음반을 접하는 순간 한국 재즈의 희망과 세계화의 가능성으로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질 것입니다.
- '세계를 향한 시선을 견지하고 있는 폭 넓은 연주자', 데뷔 앨범만으로 독창성의 근간이 무엇인지 깨닫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한 모던 재즈를 기반으로 한 '모던 이후'를 지향하고 꿈꾼 앨범.
김현준 (재즈비평가, BBS-FM '밤보다 아름다운 음악' 진행)
- 우리가 사랑해야 할 피아니스트 배장은. 그녀의 맵고 시원한 손끝이 내 귀의 가려움과 답답함을 씻어 주며 포스트 밥의 진화로 인도했다!
하종욱 (재즈평론가, Triologue 프로듀서)
- 재즈에 대한 새로운 세대의 감수성.... 그 안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줄 아는 연주자
황덕호 (재즈 애호가)
피아노 : 배장은 (Jangeun Bae)
베이스 : 라이언 맥길리커디 (Ryan McGilicuddy)
드럼 : 존 다이트마이어 (John Deitem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