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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재즈의 전도사’, 재즈계의 ‘영원한 밸런타인’ 쳇 베이커의 최전성기 시절, 걸작 재즈 앨범!   ‘Chet Baker Sings’ 

‘쿨재즈의 전도사’, 재즈계의 ‘영원한 밸런타인’ 쳇 베이커가 그의 최전성기 시절 ‘퍼시픽 재즈’ 레이블에 남긴 걸작 재즈 앨범이 향수 어린 오리지널 커버와 함께 180g 중량반의 고품격 바이닐(LP)로 부활하다!

우수에 젖은 서정적 선율의 트럼페터이자, 재즈 보컬의 영역을 현대적인 의미로 확장시킨 재즈 보컬리스트, 쳇 베이커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본 앨범은 

명 프로듀서 리차드 복(Richard Bock)에 의해 제작되어 1956년에 발표된, 재즈사에 있어서도 반드시 거론되는 문제작이자, 진정한 걸작 앨범이다. 

쳇 베이커에게 크나큰 명성을 안겨준 ‘My Funny Valentine’은 쳇 베이커를 상징하는 곡이자, 재즈사를 통해 가장 사랑 받는 스탠더드로 자리 잡은 명곡으로, 

이 외에도 ‘But Not For Me’, ‘I Fall In Love Too Easily’ ‘Look For The Silver Lining’ 등 쳇 베이커의 대표 곡들을 이 앨범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제작, 발매되는 본 앨범은 1956년 퍼시픽 재즈(Pacific Jazz) 레이블에서 발매된 오리지널 초반 아트웍을 그대로 재현 했으며, 

퍼시픽 재즈 레이블의 모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으로부터 제공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에서 추출된 음원을 바탕으로, 보다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쳇 베이커 특유의 읊조리는 듯한 보컬의 여운을 유감없이 담고 있다. 

* 재즈 명반의 보고!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과 고품격 바이닐(LP) 전문 레이블 ‘어쿠스틱 그루브(Acoustic Groove)’ 공동 기획, 제작, 발매 리이슈 LP 시리즈!

* 유니버설 뮤직의 마스터 테이프 사용.

* 180g 오디오파일 버진 바이닐 프레싱. 

* 고품격 커버 완벽 재현 및 더스트-프리 인너 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