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작곡가 김상아의 첫번째 정규앨범 [그리움 상자]는 김상아 특유의 몽환적 감성으로 한껏 충만한 선물 같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조금 특별하게 ‘달은 항상 그 자리에’, ‘별들이 대답했다’ 그리고 김상아가 ‘The Sound Tree’에서 연주한 ‘반달일기’, ‘새벽의 마침표’는 새롭게 녹음하여 수록하였다.
타이틀 곡인 여전히 따뜻하네요는 '그대는 내 마음속 남겨진 모습, 온도, 모든것이 그대로 여전히 따뜻하네요' 라는 테마로 만들어진 곡으로 김상아의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Credit]
Produced by Chong Park
Recorded and Mastered at Rubymusic Studio
Artist and Repertoire Artist Management by Dahye Lim, Ongsu, Jong-Chul Kim
Art directed & Designed by Ong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