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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스 (Witches) - 2집 / Yellow Guitar
지난 2002년 [Broomstick]으로 데뷔한 4인조 마녀 밴드 위치스(Witches)가 한층더 폭발적인 연주력과 젊은층을 겨냥한 강력한 메시지로 선보이는 2번째 앨범 [Yellow Guitar]

위치스(Witches)는 2000년 강변가요제 아이 원트 유(I Want You)로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록그룹이다. 이후 홍대 앞 카페촌에서 음악적 소질을 키워 왔던 그들은 2년간의 음반준비를 끝내고 독특한 1집 타이틀곡 ‘떳다! 그녀’(2002년 12월)로 전국을 순식간에 강타했다.

좋아 좋아 니가 와서 좋아 너무나도 기다렸던 니가 와서 좋아
왔어 왔어 그녀 내게 왔어 너무나도 기다렸던 그녀 내게 왔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거나 직접 불러봤던 ‘떳다! 그녀’는 젊은이에게 매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신나는 리듬에 가사의 스토리 설정이 쿨 한 세대들에게 어필했다.
아직까지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에서 위치스(Witches)의 노래를 들어볼 기회가 많다. 또 한 번 수면으로 잠적한 지 꼭 2년 만에 마법의 빗자루를 타고 우리에게 그들이 성숙된 록그룹으로 돌아온다.
이들의 전반적인 음악스타일은 정제돼 있지 않은 듯한 원시적인 생명력과 의외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컬트적 성향을 띤다. '컬트록'이라고 해도 어울릴 이들의 독창적인 음악적 지향은 이번 앨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악상 전개의 자연스러움과 독특하고 흥겨운 리프를 따라가다 보면 주류 대중음악의 체제적, 경제적 속박 속에서 벗어난 그들의 음악적 자유로움을 공감하게 된다. 위치스(Witches)의 2집 앨범은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과 음반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마법의 노래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5월에 2집 앨범의 타이틀곡 ‘초코렛(이제는)’을 들고 다시 한 번 메가톤급 히트 제조기를 가동한다. ‘초코렛’은 빠른 마이너 스카리듬 위에 퍼지는 브라스와 절규하는 듯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며, ‘초코렛’(Ver 2) 또한 신나게 들을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일상적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을 담은 곡 ‘이제는’은 감성적인 멜로디 위에 비교적 간결하면서, 깨끗한 비트가 듣는이의 감성을 맑게 하고 후렴구의 기타 사운드가 일품이다. ‘오늘밤’은 버블시스터의 멤버였던 김수연씨가 퓨쳐링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타이틀에 버금가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이제 막 부활하는 마녀들의 컴백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올해 역시 전국의 젊은이와 신세대들에게 마법의 주문을 걸어 보겠다는 위치스(Witches).
퓨젼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팬텀이 유통하는 위치스 2집은 총 13곡으로 구성되며 이미 제작 90% 이상이 마무리된 상태이다. 색깔 있고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위치스(Witches)가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 연주, 전문 프로듀싱까지 밴드 안에서 소화해 냄으로 스스로가 무서운 마녀들임을 음반업계에 입증했다.
위치스(Witches)의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하양수는 독특한 음색과 열정적이고 폭발적인 성량은 물론, 팬들에게 호의적인 무대 매너까지 갖췄다. 또한 리드 기타의 이동훈은 펑키하고 그루브한 재즈와 록의 강한 느낌을 내는 연주솜씨를 자랑한다.
게다가 권영훈의 심장을 뒤흔드는 환상적인 드럼 연주에 위치스(Witches)의 홍일점인 박영신이 베이스 기타를 잡았다.
침체된 음반시장의 히든카드로 내세운 위치스(Witches) 2집! 일상생활의 강력한 메시지를 호소하는 밴드그룹, 2006년 상반기 부활하는 마녀들이 용트림을 하며,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음반을 발매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CF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듣고 4개월 전 CNV 학생복 CF에 ‘위치스’ 출연과 배경음악으로 이번 앨범의 곡이 사용되어졌다.
위치스(Witches)의 2집 앨범은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과 음반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마법의 노래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