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반갑습니다.

리스뮤직

카테고리 검색

상품검색

수량
총 상품금액 44,600

상품상세설명

이문세 - 16집 BETWEEN US (LP)
이문세, 24년 만의 LP 발매!! 이문세 16집‘Between Us’ LP, 초도 1,000장 예약 판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현재진행형 레전드’ 이문세의 秀 作 (수작) LP 구성 패키지가 추가되어 특별함까지 담았다.

모든 트랙이 어느 하나 허투루 들어간 것이 없다. 수록곡 10곡 모두 저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그 모 든 곡에서 화룡점정을 이루는 건 이문세의 보컬이다. 
데뷔한 지 35년이나 된 베테랑 가수가 지금도 계속 보 컬 능력의 성장을 보여 준다는 건 좀처럼 드문 현상이다. 이문세는 과거에 박제된 신화가 아니라 오늘도 현 재진행형인 살아있는 신화라 할 만하다. (서정민, 한겨레 문화부기자)

2019년 1월 2일부터 순차 발송예정.

이문세, 3년 반만의 정규 16집 ‘Between Us’
이문세 X 개코, 헤이즈, 선우정아, 잔나비, 김윤희, 임헌일까지!
- 후배 아티스트들 대거 참여! ‘새로운 세대를 향한 존중과 열린 마음' 담았다!
- 레전드의 진한 감성이 청춘들에게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세대를 초월한 하모니!

‘ 현재진행형 레전드‘ 이문세가 정규 16집 앨범 ‘비트윈 어스(Between Us)’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5년 4월 발매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 이후 약 3년 반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이문세의 음악적 내공과 진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문세16집 ‘Between Us’는 클래식한 감성의 이문세와 후배 아티스트들의 트렌디한 감성이 만나 한층 더 풍성하고 폭넓은 음악이 완성 되었으며, 온 세대를 아우르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인 ‘Between Us’에는 살아가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모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열린 자 세와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하겠다는 이문세의 마음이 담겨있다. 동시에, 새로운 관계 혹은 새로운 세대 를 낯설지만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열린 기성세대의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실제로 이문세 작곡 가명을 알지 못한 채 곡을 선정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것은 기존의 선입견을 배제하고 오롯이 음악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이문세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 결과 의외라고 생각될만한 후배 아티스 트들과의 협업이 이루어졌고 과거에 머물기보다는 발전하는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가득 한 음반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 과정을 거치며 음반의 제목도 ‘Between Us’로 정하였고 제목처럼 후배들 과의 작업에 있어 열린 귀와 마음으로, 또 그들의 음악을 최대한 존중하는 자세를 보였다.

특히 이번에는 개코, 헤이즈, 선우정아, 잔나비, 김윤희, 임헌일 등 개성 강한 뮤지션들이 작곡 및 보컬로 참여했고 이문세의 자작곡이 3곡 담겨있다.
앨범의 면면을 살펴보자면 16집의 서곡이라 할 수 있는 ‘Free My Mind’는 개코가 대변하는 청춘의 고민 을 함께 듣고 행복을 기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르치거나 성급히 위로하기보다 스스로 열고 다 가가는 어른의 모습이다. 지금의 이문세가 가진 생각을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앨범의 의미를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곡이라 말할 수 있다.
‘희미해서’는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으로 이문세와 헤이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부터 화제가 되었다. 헤 이즈는 ‘희미해서’의 작곡 및 작사를 비롯해,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이문세의 감성과 가창이 헤이즈와 만나 온 세대가 공감하고 사랑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곡을 탄생시켰다.
‘우리 사이’는 선우정아 특유의 멜로디와 재치를 이문세식 감성으로 풀어낸 매력적인 곡이다. 의외의 만 남에서 트렌디 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곡이다.
‘길을 걷다 보면’은 밴드 잔나비의 곡으로 잔나비의 아름다운 코러스에 이문세의 ‘판듀’인 김윤희가 피 처링이 더해졌다.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디로 본격 여행테마송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임헌일의 곡인 ‘빗소리’는 스케일이 큰 곡으로 이문세의 가창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Free My Mind’, ’안달루시아’, ’Remember’로 이어지는 이문세의 자작곡은 이문세가 스페인 음악 여행 중 작곡한 곡들로 특히 ‘Remember’는 이문세의 인생관이 담긴 곡이라 할 수 있다.

이문세 16집 ‘Between Us’를 음악평론가 김영대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문세는 새로운 흐름을 무시하거나 거부하지 않지만 동시에 억지로 맞지 않는 옷을 입어 젊은 음악인 척 하지 않는다. 음악가로서 세대 간의 소통은 새로움에 억지로 본인을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긍정하고
 대화의 접점을 모색하는 것으로 가능해진다는 것을 이문세의 새 앨범 ‘Between Us’ 가 보여주고 있다. 
고급스러운 만듦새를 바탕으로 기존의 색깔에 안주하지 않으면서도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결코 낯설지 않은 음악, 젊은 감수성을 품고 있지만 손쉽게 크로스-오버 하기 보다는 자기 중 심을 지킨 음악. 
그리고 지독한 프로페셔널리즘으로 유지한 한국형 어덜트 컨템포러리의 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