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혜원) - Kiss Me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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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튠즈 재즈 차트 1위”
한국인 최초의 재즈 레이블 버브(Verve)뮤지션
보컬리스트 Moon(혜원), 솔로 데뷔앨범 [Kiss Me] LP발매!
브라질 음악의 거장 고로 이토(Goro Ito) 프로듀싱
◆ Mastering from 24bit-96Khz audio master
◆ 180 gram audiophile vinyl pressed by Pallas GmbH in Germany.
◆ Lacquer cutting by SST Bruggemann GmbH in Germany.
솔로 활동 시작, 보컬리스트 Moon
투명하고 청아한 음성으로 사랑받는 보컬리스트 혜원(Moon)이 솔로 데뷔 앨범 [Kiss Me]를 시작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활동명 Moon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월 7일 일본과 홍콩 등 세계각지에서 먼저 발매된 타이틀의 LP버전으로 24bit-96Khz 오디오 마스터를 사용하여 독일에서 커팅, 프레스가 진행되었다.
국내 최초의 버브(Verve) 뮤지션
유니버설뮤직 일본에서 녹음한 이번 앨범 [Kiss Me]는 국내 뮤지션의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재즈 강국 일본에서 먼저 제작, 배포된다.
국내 최초로 전통의 재즈 레이블(Verve)를 통해 앨범이 발매되는 것 또한 의미있다. 한편, 홍콩에서는 4월 콘서트 일정이 정해지는 등 발매 전부터 해외 재즈 음악계에서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브라질 음악의 거장, 고로 이토(Goro Ito) 프로듀싱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브라질 음악의 거장으로 사랑받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기타리스트 고토 이토(Goro Ito)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일본의 프루겔 혼 연주자이자, 재즈 보컬리스트 토쿠(TOKU), 한국계 일본인 피아니스트 하쿠에이 김(Hakuei Kim)이 참여했다.
스윙, 보사노바, 어쿠스틱 사운드로 태어난 10트랙
수록곡으로는 ‘Kiss Me’ 등 팝 넘버에서부터 ‘Quando, Quando, Quando’와, ‘Something Stupid’과 같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재즈 스탠다드에 이르기까지 거장의 편곡을 통해 태어난 어쿠스틱 사운드 10트랙이 수록되었다.
보사노바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Brazasia’를 비롯해, 국내에는 나미의 ‘슬픈 인연’으로 알려진 일본 번안곡 ‘Kizuna’ 등 스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