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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타 에드 시런, 감성 보컬리스트 두아 리파 등 참여한 안드레아 보첼리 새 앨범 [SI]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조쉬 그로반 등 피처링 트랙 수록!

교황과 세계 각국의 정상들 앞에서 노래하고 전세계에 8,000 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천상의 목소리’ 보첼리가 14년 만에 커버 곡이 아닌 신곡들을 담아 녹음한 앨범 [Si]

이번 앨범에는 장르를 뛰어넘는 화려한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인다. 팝 스타 에드 시런과 팝 보컬리스트 두아 리파는 물론 크로스오버 보컬 조쉬 그로반과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가 함께 했다. 

특히, 보첼리의 아들인 마테오 보첼리와 최초로 함께한 듀엣 ‘Fall On Me’도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해당 트랙은 선 공개 되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500만뷰 이상을 달성했으며

연말에 개봉예정인 디즈니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에도 사용되었다.

또한, ‘If only’는 보첼리 최고의 히트곡으로 손 꼽는 ‘Con Te Partirò’ (Time To Say Goodbye)’의 작사에 참여했던 루치오 콰란토토가 작업한 곡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에는 두아 리파가 함께한 버전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이탈리아에 있는 보첼리의 자택에서 녹음되었으며 핑크 플로이드, 루 리드 등과 함께 작업한 전설적인 프로듀서 밥 에즈린이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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