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는 집시였다 - [나무, 언어 합본] 한정반 바이닐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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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는 집시였다 [[나무, 언어 합본] 한정반 바이닐]
모든 게 디지털로 바뀌어가며 촉각적인 것들이 점차 없어지는 시대로 가고 있다.
내가 자라난 시대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그 중앙쯤이었던 것 같다.
내 배경과 젊음을 담아 기록하기엔 양쪽 중 어느 쪽에 놓아도 어색하지 않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그 사이를 난 영원히 간직하며 살아간다.
-Jflow-